갑자사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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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사화''' (甲子士禍)는 [[1504년]](연산군 10년) [[조선 연산군|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의 복위 문제로 인하여 일어난 [[사화]]이다.
== 배경 ==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는 폐출되었다가 [[1482년]]에 사사되었다. 이 사실을 알아낸 [[임사홍]]이 연산군의 처남인 [[신수근]]과 의논하여 연산군에게 그 사실을 알리기로 합의하고 임사홍은 폐비 윤씨와 관련된 사실을 연산군에게 보고했다. 하지만 연산군은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폐비 윤씨의 죽음이 갑자사화의
== 경과 ==
연산군은, 아버지인 [[조선 성종|성종]]의 총애를
성종이 윤씨를 폐출하려 할 때 찬성했던 [[윤필상]], [[이극균]](李克均), [[김굉필]], [[이세좌]](李世佐), 성준(成逡), 권주(權住), [[김굉필]], 이주(李胄) 등 10여 명을 처형했고, 이미 사망한 [[남효온]], [[한명회]], [[정창손]], [[정여창]], 한치형(韓致亨), 어세겸(魚世謙), 심회(沈澮), 이파(李坡) 등은 [[부관참시]]에 처했으며, 그 제자와 가족들도 처벌하였다.
이 참화는 갑자년에 일어났으며, 뒤이어 언문학대(言文虐待)까지 하게 되어 국문학 발달도 침체상태에 빠졌다.▼
{{글로벌}}
{{조선시대 4대 사화}}
[[분류:15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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