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외버스터미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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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최초로 건립되었다. 당시 터미널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2,606m<sup>2</sup> 규모였다. 그러다가 [[2008년]] [[11월 8일]]에 운영업체가 경영악화를 이유로 갑자기 폐쇄를 단행해 [[천곡동 (동해시)|천곡동]] 동해시종합운동장으로 임시 이전했다가<ref>[http://www.dh.go.kr/open_content/intro/news/01.htm?mode=view&mv_data=aWR4PTM0MTkmc3RhcnRQYWdlPTAmbGlzdE5vPTEmdGFibGU9Y3NfYmJzX2RhdGFfbm90aWNlJmNvZGU9bm90aWNlJnNlYXJjaF9pdGVtPXN1YmplY3Qmc2VhcmNoX29yZGVyPcXNucyzziZvcmRlcl9saXN0PSZsaXN0X3NjYWxlPSZ2aWV3X2xldmVsPSZ2aWV3X2NhdGU9JnZpZXdfY2F0ZTI9JnBhcnQ9| 동해시청 공지사항 - 동해시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 안내], 2008년 11월 8일 작성.</ref> [[동원로엑스|동부고속]]에서 [[부곡동 (동해시)|부곡동]] [[동해고속버스터미널]]과 통합하여 동해종합버스터미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다.
시외버스터미널 기능이 고속버스터미널로 통합되면서 터미널 건물은 시가지의 흉물로 방치되다가 [[2012년]] 1월에 [[동해시]]청에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매입하였으며, 시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약 15억 원을 들여 [[2013년]] [[7월 1일]] 대합실, 매표소, 매점, 커피점, 공중전화, 현금, 자동지급기 등 편의시설과 함께 138면의 공영 주차장, 택시 승강장 정비, 주민편의 쉼터
이후 동서울 노선 이용객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동원로엑스|동부고속]]과 합의하여 2018년 12월 26일부터 [[동해고속버스터미널]]을 폐쇄한 후, [[고속버스]]도 이 곳에 들어오는 것으로 합의했다. 2020년 1월 21일부터 수원, 영통, 신갈행 노선도 신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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