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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돌궐은 분열되기 전의 [[돌궐 제1카간국|돌궐]]을 기원으로 두고 있다. 돌궐은 중아아시아에서부터 몽골 영토에 있던 유연을 정복하고 동쪽 만주 지역까지 세력을 넓혔다. 강력한 세력으로 위세를 사방에 떨쳤으나 수나라의 이간책으로 돌궐 일부 세력이 반란을 일으켜, 동돌궐을 건국하였고 돌궐제국은 [[서돌궐]]제국과 동돌궐제국으로 분열되었다. 이후 동돌궐제국은 [[당나라]]의 침공으로 멸망하였으나 다시 돌궐 제2제국(동돌궐)이 건국되었다. 동돌궐은 위구르 카간국에 의해 멸망하였다.
 
동돌궐은 튀르크 민족 국가이다. 583년 [[수나라]]의 이간책에 의해 돌궐제국의 동쪽 영토에서 동돌궐제국이 건국되었다. 630년, 동돌궐은 선비족의 당나라와 전쟁을 하기 시작하였고 강력한 국력으로 고구려를 지원하였다. 동돌궐제국에 복속되어 있던 설연타는 돌궐에게서 독립하려 했고 이에 의해 동돌궐이 멸망하게 된다. 하지만 동돌궐은 다시 세력을 모으고 돌궐족들을 통합하여 다시 돌궐 제2 카간국을 건국했다. 그러나 744년 [[위구르 카간국]]에게 멸망한다. 한편, [[위구르 카간국|위구르]]는 [[키르기스족|키르기스인]]에게 멸망된다. 서돌궐제국의 돌궐인들은 [[중앙아시아]]에서부터 [[이란|페르시아]]를 지나 [[아나톨리아]]에 까지 셀주크 투르크제국과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건설하고 현재 중앙아시아의 국가들과 카프카스의코카서스의 국가들 및 [[터키 공화국]]으로 이어진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