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정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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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동거 정부'''({{lang|ko-hani|左右同居政府}}, {{llang|fr|cohabitation}})<ref>또는 프랑스어 발음 그대로 '''코아비타시옹'''이라 부르기도 한다.</ref>는 [[프랑스]]와 같은 [[이원집정부제]] 국가에서 등장하는 정부 형태로, 여당과 [[의회]] 다수당이 다를 경우에, 대통령이 의회 다수당 출신의 인사를 총리로 기용함으로써 구성하는 연립 정부를 일컫는다. 주로 프랑스 제5공화국에서 등장한 좌-우 연립 내각의 사례가 인용되기 때문에 '''좌우 동거 정부'''라 부르기도 하지만, [[스리랑카]] 등 다른 국가의 사례에서 보듯 꼭 좌-우의 이념 차이만으로만 규정지을 수는 없다.
 
정치학자들은 좌우 동거 정부가 [[대통령제]] 하에서 자주 등장하는 [[분점정부]]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이 정부형태는 2003년에 [[스리랑카]]가 보인 극단적인 정치적 긴장<ref>{{뉴스 인용
|제목 = <nowiki>[스리랑카] 타밀은 2005년 선거를 기다린다</nowiki>
|url = http://www.hani.co.kr/section-021069000/2003/09/021069000200309170476002.html
첫번째 좌우 동거 정부는 [[1981년]], [[사회당 (프랑스)|사회당]] 출신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의 당선과 함께 등장했다. 당시 의회는 우파 연합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취임하자 마자, 미테랑은 의회해산권을 발동하고 새 총선 실시를 발표했다. 새롭게 실시된 총선에서 사회당이 원내 안정의석을 확보함으로써, 정국은 안정을 되찾는 듯 보였다. 그러나 5년 후에 실시된 총선에서 사회당은 우파 연합에게 과반의석을 내주고 말았고, 이것이 좌우 동거 정부의 첫 시험대가 되었다.
 
===프랑스 좌우 동거 정부의 역사===
프랑스에서 동거 정부가 등장한 것은 몇 차례 되지 않지만, 각각의 사례는 대통령과 총리 간의 파워게임을 잘 보여준다.
====프랑수아 미테랑(대통령) - 자크 시라크(총리) 시기 (1986-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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