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령 남극 지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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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남극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극의 부채꼴 해외 영토. 단 남극조약에 의거해 남극 대륙에 대한 국가의 영유권 주장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다.
 
사실 영국 본토와 속령들이 대영제국이라고 불리던 시절 영국이 주장했던 남극 영토는 훨씬 더 넓었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각각 자치령이 된 뒤 일부 지역을 이들이 관할하게 했고(현 호주령 남극 지역, 로스 속령) 이후 웨스트민스터 헌장이 발효되어 이들을 비롯한 자치령들이 사실상 독립국이 되면서 이들이 주장하는 남극 영토는 영국 본국의 지배를 떠났다.
 
2. 내용[편집]
 
60°S 위도선의 남쪽 지역과 경도 20°W와 80°W 사이를 포함해 남극점까지를 잇는 쐐기형 모양이다. 영국은 남극의 이 지역의 역사가 1908년과 1917년의 페턴트 편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하고는 있지만 이 지역은 1962년 3월 3일에 형성되었다. 그 부분은 현재 포클랜드 제도의 독립된 속국으로써 1962년 이전 영국에게 관리되었던 세 지역(그레이엄 섬, 사우스오크니 제도, 사우스셰틀랜드 제도)을 포함한 지역을 포괄하고 있다.
 
이곳은 사실상의 무거주지로 외부에서 파견된 연구자들만이 일시 거주하고 있다. 따라서 자치를 시행하지 않고 영국 본국의 외무영연방부에서 직접 관할한다. 연구기지인 로세라(Rothera)와 할리(Halley)에만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아르헨티나와 칠레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영토 분쟁이 있다. 물론 남극조약에 따라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주장도 국제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세종 과학기지가 있는 킹 조지 섬이 이곳에 있다.
 
== 같이 보기 ==
* [[아르헨티나령 남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