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한국 요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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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경양식집이 많이 사라졌고, 원조 한국식 돈가스의 명맥은 기사식당이 잇고 있다. 바쁜 기사들을 위해 빨리 조리할 수 있도록 돈가스는 더욱 얇아졌고 밥과 국, 그리고 고추를 곁들이는 모양을 갖춰갔다.<ref name="한국"/> 다만 소수의 경양식집들이 남아 아직 '왕돈가스'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인 분식집에서도 돈가스를 파는 경우가 많으며, 21세기 들어서는 앞에서 설명한 일본식 돈가스도 [[대한민국]]에 들어와 널리 유행하고 있다.
 
한국식 돈가스는 일본식 돈가스와 몇 가지 차이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돈가스를 미리 자르지 않고 나이프·포크와 함께 내놓는 경우가 많으며, 소스도 따로 두지 않고 돈가스 위에 뿌려 놓는다. 소스도 [[우스터 소스]]와는 차이가 있다. 고기가 일본식 돈가스와 비교할때비교할 때 두껍지 않고 얇고 넓다. 또한 한국식 돈가스는 국보다는 [[포타주|수프]]와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