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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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시절===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하였다. 이적하자마자 [[2018년]]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3월 31일]] [[kt 위즈|kt]]전에서 한 이닝에 만루 홈런 2개를 허용하며 [[KBO 리그]] 사상 첫 '''한만두'''(한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두 번 허용)로 불렸다. 한 이닝동안 무려 51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2피홈런, 9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했고,<ref>{{뉴스 인용|제목=최대성, 한국프로야구 최초 '한만두' 투수 오명|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31500039&rftime=20150630|뉴스=서울신문|날짜=2018-03-31|확인날짜=2018-11-25|url-status=live}}</ref> 경기 직후 1군 엔트리에서 바로 말소돼 2018 시즌의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다. 9월 중순에 1군으로 승격돼 후반기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하지만 불안한 제구력을 이겨내지 못한 채 더 이상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고, 2019 시즌 후 방출돼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39815 ‘지도자 변신’ 최대성 “애증의 선수, 그게 운명인가 싶다.”] - 엠스플뉴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