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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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 따르면 이스라엘 민족은 고대에 두 번 정치적으로 독립을 달성했었다. 첫번째 시기는 판관 시대와 이후 이어지는 [[연합 이스라엘 왕국|연합 왕국]] 시대였으며 연합 왕국의 몰락 이후 그 영토는 이스라엘과 유다로 분열된다. 유대인이라는 용어는 로마 시대의 유다의 지명이었던 유대아(Judea)에서 유래되었으며 남유다 왕국 출신의 사람을 의미한다. 기원전 587년에는 [[신바빌로니아]]의 왕이었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제1차 성전을 파괴하였으며 유다의 지배층을 추방하였다. 기원전 586년엔 유다가 신바빌로니아의 일부가 되었으며 유다에 남은 유대인들은 나라를 잃게 되었다. [[바빌론 유수]]는 기원전 539년에 페르시아가 바빌론을 정복하고 추방된 유대인들이 유다로 돌아와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끝났다. 제2차 성전은 기원전 515년에 건설이 끝났다. 페르시아령 유다는 페르시아 제국이 [[알렉산드로스 3세 메가스|알렉산드로스 대제]]에게 멸망하는 기원전 333년까지 제국에서 평화로운 지역에 속했다. 유대인들은 이후 다시 기원전 140년에서 36년까지 [[하스모니안 왕조]] 아래에서 정치적으로 독립을 유지한다.
 
== 역사 ==
[[구약성서]]에 따르면 하느님의 명에 따라, 영원하고 고대 [[이스라엘]]인과 고대 히브리인은 [[아브라함]]의 후예로서 가나안 땅에서 [[사울]]을 초대 왕으로 고대 히브리 왕국을 세웠다. 2대 [[다윗]]왕은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왕국의 수도로 삼았으며, 사울 왕가와 [[필리시테인]]의 전투에서 전사하여 하느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다윗왕이 그 뒤를 이었다. 그의 아들 3대 [[솔로몬 왕|솔로몬]]왕이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였다. 북의 [[이스라엘 왕국]]과 남의 [[유다 왕국]]으로 분열되어 북이스라엘은 [[기원전 8세기]] [[아시리아]]의 [[살마네세르 5세]]에게 멸망하고 남유다는 [[기원전 6세기]] 신(新)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에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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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 통제}}
 
[[분류:유대인| ]]
[[분류:러시아의 민족]]
[[분류:아시아의 민족]]
[[분류:유럽의 민족]]
[[분류:이스라엘의 민족]]
[[분류:유대인| ]]
[[분류:중국의 민족]]
[[분류:미국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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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독일의 민족]]
[[분류:민족종교집단]]
[[분류:종교적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