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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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이 물리적·화학적 풍화작용을 받은 결과 암석의 표면에 형성되는 요형(凹型)의 미지형을 풍화혈이라고 하는데, 타포니는'''타포니'''는 풍화혈 중에서도 특히 암석의 측면(암벽)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을 가리키는 말이다. 풍화혈은 해안이나 화강암 산지에서 흔히 나타나는데, 비가 내린 후 물이 괴거나 그늘이 져서 주변보다 습하기 때문에 입상붕괴가 선택적으로 촉진될 수 있는 부위에 형성된다. 또한 [[역암]], [[사암]]이나 [[석회암]]에서도 형성되며, 특히 건조지역에서는 이의 발달이 인상적이다. 그래서 《[[트레킹노트 세상을 걷다]]》에서도 타포니에 관한 사항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풍화 작용을 받게 하는 암석을 요철 모양(凹凸)의 형태를 띄고 있다.
 
{{토막글|물리학}}
 
[[분류: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