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탁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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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목) 00:21 판
윤탁연 (尹卓然, 1538년 ~ 1594년) 은 조선의 문신이다. 자는 상중, 호는 중호, 본관은 칠원이다. 이황의 제자로 명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사관이 되었다. 그 후 동래 부사·상주 목사를 지냈으며, 가는 곳마다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다.
이 때 영남 지방에 큰 흉년이 들자 왕이 그의 재능을 믿고 영남 감사로 기용하였다. 임진왜란 때 광해군을 모시고 북으로 피란갔는데, 이 때 함경 지방에는 이미 적이 다가왔으므로 의병을 모아 적을 격퇴시킬 계획을 세우던 중 객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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