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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복건귀'''(乞伏乾歸)는 [[서진 (오호십육국)]]의 제2대 황제로 고조(高祖) 무원왕(武元王 재위:388년-400년, 409년-412년)였다이다. 그는 [[걸복국인]]의 동생이였다동생이다.
 
걸복국이(乞伏国仁)이 건귀(乾帰)를 장국에 임용하였다. 388년 국인이 죽고 국인의 아들 공부(公府)가 어려 대도독, 대장군,대선우,하남왕에 즉위하였다. 수도를 금성(감숙성 난주시)으로 옮겼다. 익년 전진의 부등이 금성왕에 봉하였다. 그의 시대에 서진은 세력 확대를 꾀해 서진의 영토를 확대했다.
수도를 금성(감숙성 난주시)으로 옮겼다. 익년 전진의 부등이 금성왕에 봉하였다. 그의 시대에 서진은 세력 확대를 꾀해 서진의 영토를 확대했다.
 
394년 [[부견]]의 아들이었던 부숭은 황중(湟中)으로 도망쳐 제위에 올랐으나 선비족 걸복부의 서진에 의해 완전히 멸망당하여 전진은 이로써 완전히 멸망했다.
 
410년 원천(苑川)에 천도하는등 국내의 정비에 노려하였으나, 412년 건귀는 [[걸복공부]](乞伏公府)에의해에 의해 살해되었다. 시호는 무원완(武元王),묘효는 고조(高祖)이며 아들 [[걸복치반]]이 서진의 왕위를 이었다.
 
[[분류:서진 (오호십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