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룸 로마눔: 두 판 사이의 차이

'''포룸 로마눔'''({{llang|la|Forum Romanum}})은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유적지이며, [[이탈리아어]]로는 '''포로 로마노'''({{llang|it|Foro Romano}})라고 부른다. [[이탈리아]] [[로마]] 구도심의구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해한가운데 있다. 직사각형 모양의 광장이 주요 정부 기관 건물들에건물들이 의해직사각형 감싸져모양의 있는광장을 형태를감싼 취하고 있다형태다. 고대 로마 시기에는시기에 이 곳을 포룸 마그눔(Forum Magnum)이나 포룸(Forum)이라고 불렀다.

로마의 유구한 로마 역사 내내 포룸 로마눔은 로마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다. 이 곳에서이곳에서 개선식, 공공 연설, 선거, 심지어는 검투사 경기까지 국가의 중대 행사들이행사를 열렸다열었다. [[팔라티노 언덕]]과 [[캄피돌리오 언덕]] 사이에 위치해사이 있으며, 현재는 몇몇 잔해들과잔해와 기둥들만이기둥만 남아있다. 현재 어느 정도 발굴이발굴을 진행되었고진행했고, 연간 450만 명의명 관광객들을관광객이 끌어들이고 있다방문한다.

고대 로마의 가장 중요한 건축물들은 거의건축물 대부분 바로 이 포룸 로마눔에 자리해 있었다. 로마에 세워진세운 최초의최초 사원과 신전들이신전은 이 곳에 있었으며, 고대 왕궁, [[베스타 신전]], 베스타 여사제들의여사제들 거처 등이등 모두 이 곳에 위치해 있었다. 포룸 로마눔의 건물들은 전체적으로 로마 제정 시기에 크게 확장되었다확장했었다.

유적 동남쪽에는 로마 공화정 시기의시기 의회장이 있었다. 그 외에도 공화국 정부 기관, 신전, 동상, 사원들이사원이 곳곳에 즐비해 있었다즐비하다. 포룸 로마눔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카이사르 시기에시기 한차례 탈바꿈하게 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포룸 한복판에 '율리우스 바실리카'를 짓고 그 곳으로 원로원 회의장과 재판장을 모두 옮겨버렸다옮겼다. 로마 공화정 후반과 제정 초반에 시민들은시민은 이 곳에 모여 국가의 핵심 업무와 과제들을과제를 수행하였다.

제정 시대에 이르러, 포룸 로마눔이 차지하고 있던 경제적 업무는 대부분 트라야누스 포룸 같이 조금 더 거대한 건물들로건물로 옮겨갔다옮겼다. 하지만 이이곳 곳이 가지고포룸 있던로마눔의 정치적 중요함과 상징성은 퇴색되지퇴색하지 않았고, 그 후에도 이 곳은 여전히 로마 제국의 상징과상징처럼 같은 곳으로 여겨졌다여겼다. [[콘스탄티누스 1세|콘스탄티누스 대제]]가 포룸 로마눔을 마지막으로 크게 확장하였으며, 이후 약 200년 간 [[서로마 제국]]의 정치적 중심으로 남아있을 수 있었다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