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희극인): 두 판 사이의 차이

{{연예인기독교 성직자 정보

| 활동 영역 전직 = [[희극 배우|코미디언]], [[영화 배우]], [[연극 배우]],
| 재직 = <br>[[사회 운동|사회봉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장로교(합동)]] [[목사]].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가족 = 딸 여성 김지선(Jenny Ji-sun Kim, 1994년 출생)<br/>아들 남자 김지욱(Erik Ji-wook Kim, 1996년 출생)<ref>they all currently reside in America.</ref>

1978년 고 3학년 20세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981년 KBS 한국방송공사 코미디언에 데뷔하였으며 1980년대 중후반 시절에 '''밥풀떼기'''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하였던 그는 2007년 4월 18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쇼비디오자키]]》, <br>《[[유머1번지]]》, <br>《[[홍길동]]》이 있는데 《[[유머 일번지]]》의 명절 특집 한 코너에서, 고향길 기차칸에 앉아서 동승한 사람들에게 용감하게 주먹을 흔들면서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동사무소를 누가지키랴~"라며 군가를 짧게 힘차게 불렀다. 군가 《너와나》에서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을 약간 개사(改辭)한 노랫말이어서, [[방위]]로 복무하였지만 [[부대|군부대]] 전역자로 노래 초반부에서 오해를 잠시 불러 일으키는 캐릭터로 전국을 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