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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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무의식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기도 한다.<ref name="Baldwin">{{서적 인용|author=Thomas Baldwin |editor=Ted Honderich |title=The Oxford Companion to Philosophy |publisher=Oxford University Press |location=Oxford |year=1995 |page=792 |isbn=0-19-866132-0 |oclc= |doi= |accessdate=}}</ref><ref name="Stannard">See "The Problem of Logic", Chapter 3 of ''Shrinking History: On Freud and the Failure of Psychohistory'', published by Oxford University Press, 1980</ref><ref name="Stannard">See "The Problem of Logic", Chapter 3 of ''Shrinking History: On Freud and the Failure of Psychohistory'', published by Oxford University Press, 1980</ref> [[에리히 프롬]]은 정신분석학자이지만 프로이트적인 의미에서의 무의식을 부정했으며, [[모리스 메를로퐁티]] 같은 [[현상학]]자들은 무의식도 "수동적 의식"으로서 결국 의식의 연장이라고 생각한다.
 
== 명칭 ==
융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셸링이 서양의 무의식의 발견자라고 한다. 무의식의 영역을 간단한 표현으로「무의식(독:Unbewusste, 영:the unconscious)」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말하는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은 마음[[:en:unconscious mind|unconscious mind]] 등과는 다른 개념이다.
 
덧붙여서, AD 4세기 무렵 나타난 불교의 유식사상, 「유식 30송」에서는, 전 오식(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라는 의식 외에 무의식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제칠식]], [[아뢰야식]]이라는 두 개의 심층의식층을 상정했다.(팔식설)
 
== 의식의 존재 ==
무의식적이다고는 무엇인가 말하는 것은, 그 전제에, 의식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것의 이해가 없으면 안 된다. 「의식」이란, 인간 일반적으로 두고, 「내가 의식하고 있으면, 의식하고 있을 때, 자명적으로 존재 이해되는 무엇인가」이라고 된다([[데카르트]]의 「[[코기토 에르고 숨]]」. [[철학]]의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의식과 [[자아]]는 동일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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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학적 대상으로 해 객관적 파악이 곤란이라고 해도, 「의식을 의식하는 사람에게는, 의식의 존재는 자명하다」라고 하는 [[명제]]도 또한 [[진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부터(주관적 파악), 과학적 객관적으로는 [[관찰]]되지 않는으로 해라, 마음의 개념과 같이 의식의 개념도 존재하고 있으면 최초부터 전제 하고 있는 심리학도 많다. 적어도 일반인은 의식이 없다고는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 그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지 않아도, 의식은 자명의 것으로 해 다루어지거나 하고 있는 것이 현상이다. 물론 의식도 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학파도 있어, 확정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상이다.
== 무의식의 존재 ==
=== 무의식의 의미 1 ===
<table align="right" cellpadding=10 cellspacing=1 border=0>
<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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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시간 속에서, 매우 다수의 감각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을 받아 그 대부분을 의식하고 있다. 그러나, 「의식하고 있지 않다·눈치채지 못하다」감각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으로, 대뇌는 감수해, 기억에 새기고 있는 것은, 더 방대한 양이 존재한다. 기억에 관한 심리학의 실험으로부터 그것을 말할 수 있다.
=== 의식과 기억 ===
인간은 여러가지 것을 의식하지만, 목전, 혹은 「지금 여기의 감각적・의미적 자극의 패턴」이외로, 「의식하는 것」은, 광의의 「[[기억]]」이다. 기억의 재생은, 어느 말이나 지식등이 재현되기도 하지만, 또 내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과거의 정경(시각적・청각적등 )이 생각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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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내려고, 노력등이 필요한 기억은, 「매끄럽게 흘러 가는 의식의 영역」에는, 상기가 성공할 때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된다. 그럼, 그러한 기억은 어디에 있었는가. 물론, 대뇌의 신경세포의 구조 관계의 패턴 속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가, 주관적인 경험으로서는, 그러한 기억은, 「현재의 의식 영역」의 밖, 「[[전의식]]」라는 영역에 있었다고 여겨진다.
=== 무의식의 의미 2 ===
일상적으로 흘러 가는 의식 속에서는, 여러가지 「의식의 대상」이 존재하고 있다. 이 현재의 의식의 대상은, 눈앞 하고 있는 감각・의미・감정등의 패턴이지만, 또, 정체가 없는 자연스러운, 「눈치채는 일 없이」상기되고 있는 기억의 내용이, 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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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밖」이라고 해도, 과학적으로는, [[대뇌]]의 [[신경세포]] 네트워크의 어디엔가 새겨지고 있는 것이며, 「의식의 밖」이란, 주관에 있어서, 현상적으로 「의식이 아닌 영역」에, 방대한 기억이 존재한다고 하는 의미이다. 이러한, 「의식이 아닌 영역」이, 무의식의 제2의 의미가 된다.
=== 무의식의 존재 ===
<table align="right" cellpadding=10 cellspacing=1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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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의식의 영역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의식의 밖의 영역, 즉 무의식의 영역에 기억이나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해, 이러한 기억이나 구조가, 의식의 내용이나, 그 있는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가설이 아니고, 과학적으로 실증되는 사실이다. 뇌가 없으면 언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까.
== 심층심리학 이론과 무의식 ==
* 프로이트의 억압하는 무의식
[[심층심리학]]의 이론의 대표라고도 말할 수 있는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제창한 [[정신 분석학]]에선, 무의식 중에 [[억압 (심리학)|억압]]의 구조를 가정해, 이러한 구조에 대해, [[신경증]]이 발병한다고 하여, 그 치료법의 이론을 전개했다. (비판: 「억압하는 무의식」은 실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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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심리학은, 「[[신화]]의 의미」, 「죽음과 삶의 의미」등을 사상적으로 해명하는데 유효했다. 융 자신은, [[과학]]이론으로서 신중하게 이론을 구성했지만, 그것은 표층 구조에 대해, 용이하게, [[종교]]나 [[오컬트]]에 전용 가능한 이론이었다.
== 광의의 무의식 ==
「의식이 아닌 영역」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해석을 하고 있다. [[최면]]상태로의 의식 상태나, 종교적인 의식이나 약물 섭취로 생기는 「'''[[변성의식]]'''」 등도, 통상의 의식이 아닌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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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한정에 무의식을 말하는 것은, 개개인의 주관적인 파악이 되어, 또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의 무의식도 그렇지만, 너무나 가설적 요소의 큰 무의식은, 실증성이 더욱 더 곤란하고, 의문이 된다. 잠재의식도, 무엇을 의미하는 개념인가, 불확정 요소가 너무 많다. 주관적 요소나 해석이 너무나 큰 그러한 말의 용법이나 개념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 관련 항목 ==
* [[의식]]
* [[의식의 흐름]]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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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머피 (작가)]]
* [[초자아]] ([[프로이트]])
=== 외국어판 관련 항목 ===
「의식 상실 상태」에 대한 항목
* [[:en:Un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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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각주}}
{{전거 통제}}
 
[[분류:심층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