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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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075]] 로켓 엔진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되었지만, 로켓 엔진 시험은 연소시험만 하는게 보통이다. 항우연의 미래 계획을 보면, 누리호 시험발사체를 소형 위성 발사에 사용하겠다고 한다.
==발사연기==
2021년 2월 발사예정이던 누리호가 부품 공급의 문제로 2021년 8월로 연기되었다. 1998년 8월 31일, 북한이 [[대포동 1호]] 우주 로켓으로 [[광명성 1호]] 인공위성을 발사해, 한국에 대포동 쇼크를 준 이후, 한국은 2005년 100 kg 인공위성을 자력 발사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계속 계획을 변경한다는 핑계로 계획을 앞당기지 않고 점점 더 뒤로 미루어 오다가, 2021년 2월 인공위성 최초 자력발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다시 2021년 8월로 연기된 것이다. 북한과 23년 기술 격차가 난다. 계속 [[사보타지]]를 하면서, 북한과의 경쟁에 지고 있는데도, 이렇게 고의적으로 계획적으로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는데 대해 아무런 처벌도 안하고 있다. 남한은 북한 GDP 보다 40배 부자나라다. 저렇게 상습적이고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사보타지에 대해 정부 당국도 상습적으로 아무런 처벌도 안하는 점을 생각하면, 앞으로 자력 인공위성 발사는 2050년에도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다.
*1998년 8월 31일, [[대포동 1호]], {{국기나라|북한}}, 북한 최초 자력 인공위성 발사
*2021년 8월, 누리호, {{국기나라|대한민국}}, 2021년 8월, 남한 최초 자력 인공위성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