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현재의 한일 관계: 빈약한 지식으로 열심히 썼습니다. 추가하거나 다듬을 부분이 있다면 서슴치 말고 개선바랍니다.
태그: m 모바일 웹
262번째 줄:
한편 2019년에 실시된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오히려 한국 기업들은 액체 불화수소 등 상당 부분의 소재들을 국산화하는 데에 성공하여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수급을 이어갔다. 반면 일본 최대의 불화수소 업체였던 [[스텔라 케미파|스텔라케미파]]는 실적이 크게 악화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ref>{{웹 인용|url=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5476|제목=수출규제 역풍 맞은 日…‘불화수소 1위’ 스텔라케미파, 영업익 급감|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ref> 상황이 이렇게 되자 요미우리 신문과 아사히 신문 등도 나서 이같은 문제 상황을 보도한 바 있다.<ref>{{웹 인용|url=수출규제 역풍 맞은 日…‘불화수소 1위’ 스텔라케미파, 영업익 급감|제목=日언론 "한국, 맹렬한 스피드로 소재·부품 脫일본 실현"|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ref>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이 제시한 수출 규제의 조건들, 예를 들어 △양국 간 정책대화를 통한 신뢰 관계 회복 △한국 측 관련 법령 개정 △수출 관리 인력 확대 등을 충족한 점을 들어 일본에게 수출 규제의 해제를 요구하였으나, 일본은 또다시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하였고 결국 대한민국은 일본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절차를 다시 밟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6월 19일 일본의 가지야마 히로시 경제산업상은 한국의 WTO제소가 유감이라고 밝혔다. 5월 30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대에 뒤처진' G7 체제에 <ref>{{웹 인용|url=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601/101310792/1|제목=“G7에 한국 왜 부르나”…日 ‘트럼프의 초대장’에 심기 불편|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ref>한국, 인도, 호주, 러시아 등을 포함시키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아시아 유일의 G7 지위를 잃고 싶지 않았던 일본이 한국의 참여에 대하여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에 청와대는 "일본은 세계 최악의 몰염치한 국가..." "일본은 타국에 폐를 끼치는데 익숙한나라... 그들의 뻔뻔함과 몰염치성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 라는 등의 발언으로 일본의 G7가입반대를 정면으로 뚫고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코로나 19로 양국간 비자발급및 인적교류가 끊겨 사실상 단교된관계라 봐도 무방할정도이다.
 
== 정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