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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벤키는 러시아어 발음을 따라온걸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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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크족'''({{llang|ru|Эвенки}}, {{llang|zh|鄂温克族}}, {{llang|ko-cn|'''어원크족'''}})은 [[시베리아]]와 [[중국]] 북부에 사는 민족이다. [[러시아]]에서는 한때 [[오로촌족]]과 함께 '''퉁구스'''(Tungus)로 불렸는데, 이는 [[야쿠트족]] 말로 [[타타르족]]을 이르는 말이다. 몽골어로는 '''함니간'''({{lang|mn|Хамниган}})으로 불리며, '''에벤흐'''({{lang|mn|Эвэнх}})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파일:Flag of Evenks.svg|섬네일|right|270px|예벤키족의 깃발이 아니야]]
 
예전에는 종족 명칭으로서 퉁구스(Tungus) 외에, 오로촌(Orochon/Oroqen), 비랄쥐랄(Birarzirar/birachen), 마네길마네킹(ManegirManeking/manjagir), 솔론솔로몬(solon) 등 여러 부족의 호칭이 있었으나, 현재는 예벤키(Evenki)를 공식 명칭으로 한다. 예벤키(Evenki)는 '어웡키'[əwəŋki]의 러시아어식 발음을 따른 것으로 생각되며추측되며, 러시아에서는 러시아어화된 발음을 따라 종족의 자칭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한편 예벤키(Evenki)의 중국어식 발음인 아이원지(埃文基; āiwénjī)로도 불리며, 아이원커(埃文克, āiwénkè)불리는 경우도 있고, 만주어로는 '아이원치(aiwenci)', '아이원크(aiwenk)'로 부른다. 본래 바이칼호(Baikal) 인근에서 발원하여 현재 시베리아와 중국 동북지구 북부에 분포하는 소수 민족으로 인종적으로는 북방 몽골로이드 인종으로서 중간 키에 황백색 피부, 흑색 직모가 특징이다. 고유어는 [[에벤크어]](EVN)로 알타이제어 퉁구스어군에 속한다.
 
야쿠트 어원커, 퉁구스 어원커, 솔론솔로몬 어원커로 나누어 분류하기도 한다.<ref>우야즈; 우르우터.《숲속의 사람들 어원커족》. 동북아역사재단</ref>
 
== 분포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