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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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말 지어내는게 아니고 증조할머니 요리용 책자에 그렇게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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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orean.food-Dakbokemtang-01.jpg|250px|섬네일|오른쪽|닭볶음탕닭도리탕]]
'''닭볶음탕닭도리탕'''은 '''[[닭]]'''을 '''[[주재료]]'''로 한 형태상 '''[[조림]]'''에 가까운 '''[[한국]]'''의 요리이다. 토막 낸 '''[[닭고기]]'''를 '''[[고추장]]''',이 텁텁한 경우 '''[[고추가루]]''', '''[[간장]]''', '''[[파 (식물)|파]]''', '''[[마늘]]''' 등의 양념으로 볶거나 약간의 국물을 남기고 졸여 만든다. 부재료로는 주로 큼직하게 썬 '''[[감자]]''', '''[[양파]]''', '''[[당근]]''' 등이 같이 들어간다.
 
'''[[20세기]]''' 초에 '''[[평양]]''' 등 '''[[서북 지방]]'''에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름을 놓고 논란이 많은 음식이다. 일각에서는 닭볶음탕이나 닭도리탕 대신 '''[['닭감자탕']]''', '''[['닭매운탕']]''', '''''''[['닭감자조림']]''' 등으로도 부르고 있다.
 
'''그러나 닭볶음탕은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닭을 가마솥에서 기름없이 볶아내어 육수를 넣고 1800년대 중반 북조선의 끓인 음식이다.'''
== 역사 ==
[[1925년]] 《해동죽지》(海東竹枝)에는 [[평양]]의 요리로 '도리탕(桃李湯)'이라는 음식이 나오는데,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로 양념을 하지 않았고 감자가 없을 뿐 지금의 닭도리탕과 거의 일치한다.<ref name="닭도리탕">{{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11103/41597408/1|제목=[윤덕노의 음식이야기] <96> 닭도리탕|출판사=동아닷컴|날짜=2011-11-03|확인날짜=2014-10-0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