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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李鍾範, [[1970년]] [[8월 15일]] ~ )은 전 [[KBO 리그|한국 프로 야구]] [[해태 타이거즈|해태]]/[[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외야수]]이다. 현재 [[일본 프로 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연수코치이다. 현역 시절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구심점으로 통하며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야구천재', '종범신(神)', '바람의 아들'로 불린다.<ref>{{뉴스 인용 |제목 =<프로야구> 이종범, 되살아난 해결사 본능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696917|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장현구 |날짜 = 2009-06-03 |확인날짜 =2017-12-02 }}</ref><ref>{{뉴스 인용 |제목 =[KS]'베테랑' 이종범의 활약이 값진 이유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109&aid=0002058262|출판사 =OSEN |저자 =손찬익 |날짜 = 2009-10-17 |확인날짜 =2017-12-02 }}</ref> 우투우타지만, 원래는 왼손잡이로 어릴 때 오른손용 글러브 밖에 없어 오른손으로 연습해 야구를 오른손으로 하게 됐다.<ref>{{뉴스 인용|저자=강명석|제목=[(이종범) 10아시아] <3> (이종범) 10아시아|url=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2041310213833587|출판사=10아시아|날짜=2012-04-13|확인날짜=2012-06-0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203201736/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2041310213833587|보존날짜=2014-02-03|url-status=dead}}</ref> 1997 시즌을 끝으로 국내를 떠나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로 이적한 그는‘한국의 [[스즈키 이치로|이치로]]’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를 받았으나, 기량 부족, 팔꿈치 부상, 리그 적응 실패 등으로 부진을 거듭했고 결국 2001 시즌 중에 국내에 복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이종범, 일본 야구에 한풀이 |url =http://sports.news.naver.com/sports_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0028659&redirect=false|출판사 =OSEN |저자 =박승현 |날짜 = 2006-03-16 |확인날짜 =2017-12-02 }}</ref> 국내 복귀 후에도 그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로 성가를 떨쳤다. [[2012년]] 시즌 준비 중 갓 취임한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과 수석코치였던 [[이순철]] 및 구단에게 은퇴 권고를 받고 [[2012년]] [[3월 31일]]에 은퇴 선언을 했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2923144 <프로야구> 이종범 '아들이 좌타자 한 풀어줘']《연합뉴스》 2009년 10월 17일 15:05</ref> [[2012년]] [[5월 26일]] 당시 [[KIA 타이거즈]]의 홈 구장이었던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모든 선수들이 7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고, 경기 후 은퇴식을 치러치렀다. 그의 등번호 7번은 영구 결번으로 남았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한화 이글스]] 주루 코치를 담당했고, [[2014년]] [[11월 6일]] [[MBC 스포츠플러스]]와 계약을 맺고 2015 시즌에 야구 해설자로 변신했다. 2016년 장남 [[이정후]]가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에 1차 지명이 되자 [[KBO 리그]] 역대 최초로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성한 부자(父子)로 화제를 모았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2950252|제목=피는 못속여. 이종범-이정후 KBO리그 최초 부자 1차지명|확인날짜=2017-03-30}}</ref><ref>{{뉴스 인용 |제목 ='넥센 지명' 이정후, "아버지보다 뛰어난 선수 되겠다" |url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46383&redirect=false|출판사 =OSEN |저자 =고유라 |날짜 = 2016-06-27 |확인날짜 =2017-11-29 }}</ref> 아들인 [[이정후]]가 신인왕을 수상하며, 본인이 신인왕을 수상하지 못한 한을 풀었다.
 
==한국 프로야구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