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 (조선 단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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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왕후는 단종재위시 왕후로서 간택되었기 때문에 세손빈 세자빈 시절이 없습니다 태그: m 모바일 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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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왕후 송씨'''(定順王后 宋氏, [[1440년]] ~ [[1521년]] [[7월 7일]] ([[음력 6월 4일]]))는 [[조선]] [[조선 단종|단종]](端宗)의 정비이다. [[시호]]는 '''단량제경정순왕후'''(端良齊敬定順王后)이다. 여량부원군 송현수(礪良府院君 宋玹壽)의 딸로, 본관은 [[여산 송씨|여산]]이다.
[[김종서 (1383년)|김종서]]의 사후 1454년에 간택령에 따라 왕비교서를 받고, 즉위하였다. 남편 단종이 강등되면서 [[군부인]](君夫人)으로 격하되었다가, 관비가 되었다.
[[조선 중종|중종]] 때부터 복위가 거론되다가 [[송시열]], [[김수항]]의 거듭된 건의로 [[1698년]]([[조선 숙종|숙종]] 24년)에 단종과 함께 복위되어 왕후로 추봉되었다. [[전라북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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