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Ishipon (토론 | 기여)
태그: m 모바일 웹
21번째 줄:
:북두신권의 제64대 전승자. 북두신권의 제62대 전승자인 카스미 켄시로의 차남이다. 북두 4형제의 막내. 신장 185cm, 체중 100kg. 후계자가 없는 류켄에게 북두신권에 후계자가 없으면 북두유가권에서 후계자를 배출한다는 원칙에 따라 쥬케이가 보낸 3명중 막내로 류켄에게 입양되어 류켄의 양자가 되었다. 62대 전승자인 카스미 켄시로와 동일한 점이 있어서 그의 이름을 물려받았다. 실력은 오히려 라오우나 토키쪽이 켄시로보다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으나 토키는 켄시로와 유리아를 살리기 위해 혼자서 방사능에 피폭되어 전승자의 자격을 포기하였고 라오우는 '비밀 전승'의 북두신권의 원칙을 무시하여 옛 전승자이자 스승인 류켄으로부터 파문당해 켄시로가 전승자가 되었다. 말이 거의 없고 무뚝뚝하며 세력을 모으기 싫어하여 거의 혼자 행동한다. 무상의 진정한 슬픔을 깨달아 북두역사상 아무도 익히지 못했던 '무상전생'을 터득하고 같이 무상전생을 터득한 라오우와 격돌, 라오우를 이기게 된다. 이후, 라오우가 해야할 일을 이루기 위해 수라국(그 당시 세계관상의 수라국은 현실상의 '[[중국]]'에 해당된다고도 한다.)으로 떠난다. 켄시로는 유리아와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였으므로 유리아가 죽고 나서는 다른 여자들과 접촉을 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슬하에 자식이 없었다. 수라국을 평정한 뒤에는 라오우의 아들 류를 전승자로 정한다.
 
* '''[[라오우라오]]'''(羅王, [[1969년]] ~ [[2000년]])
: 전투 등급: AAA (완력5, 민첩4, 기술5, 미모3, 카리스마5)
:북두 4형제의 맏이. 신장 210cm, 체중 145kg. 북두신권 역사상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았고 괴력의 소유자이며(그가 어렸을 때 이미 한 손에 토키를 들고 다른 손으로만 절벽을 탄 일화는 아주 유명하다.) 외공 이상으로 내공도 뛰어나 '천장분열'({{llang|ja|天将奔烈|덴쇼혼레쓰}})과 같은 자신만의 오의를 창안하여 이를 북두신권의 초식에 추가시키는 업적을 쌓았지만 비밀 전승의 원칙을 무시하고 북두신권을 이용해서 세력을 모으려 했기 때문에 류켄에게 파문당했다. 그는 파문당한 뒤, 의붓아버지이자 스승인 류켄을 죽이고 패업을 이루어 권왕이 된다. 권왕이 되면서 사우더를 이겼지만 그를 죽이는 데에는 실패한다. 최후에 켄시로와의 격전에서 켄시로와 라오우가 동시에 무상전생을 시전하였으나 간발의 차이로 패배하여 자결한다. 이로 인해 켄시로가 라오우를 대신하여 수라국으로 가게 된다. 북두의 권 25주년 기념작인 북두의 권 하늘의 패왕에서는 켄시로가 아닌 라오우가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