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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보안관'''({{llang|en|Smart Sheriff}})은 국내에서 논란이 많은 [[자녀보호]] [[모바일 응용 소프트웨어|모바일 앱]]으로 2012년2012년에 소개됐다소개되었다.<ref name="ss01">{{웹 인용|title=스마트보안관|url=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2&M=10&D=11&ID=2012101100069|publisher=MOIBA|accessdate=2015년 6월 26일}}</ref><ref name="ss02">{{웹 인용|title=스마트폰 유해물 차단 서비스, 2000억원대 성장 |url=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2&M=10&D=11&ID=2012101100069|publisher=디지틀조선일보|accessdate=2015년 6월 26일}}</ref>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이하 모비아)가 개발했으며, 정부의 개발 지원 및 후원으로 무료 배포되고 있다.<ref name="ss03">{{웹 인용|title= South Korea mandates spyware on teens' phones|url=https://nakedsecurity.sophos.com/2015/05/20/south-korea-mandates-spyware-on-teens-phones/|publisher= Naked Security|accessdate=2015-06-16}}</ref>정부는 19세 이하 사용자들의 스마트폰에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부모 및 보호자는 그들의 온라인 활동을 감시하거나 다양한 웹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할 수 있다.<ref name="en_01">{{웹 인용|title=South Korea provokes teenage smartphone privacy row|url=http://www.bbc.com/news/technology-33091990|publisher=BBC News|accessdate=2015-06-16}}</ref>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가 통과시킨 그 법규는 통신사 및 공공기관 모두가 준수해야 한다. 당국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예외 조항은 없다. 통신사업자는 19세 미만 사용자에게 판매한 모든 새 스마트폰에 스마트보안관 앱을 설치해야 하며, 앱 설치를 실패하면 폰이 동작하지 않는다.<ref name="en_01"/>
정부가 그 앱으로 미성년자를 해로운 내용에서 보호했다는 반면에, 앱으로 인한 [[인터넷 프라이버시|사생활]] 침해에 대한 비판도 있다.<ref name="en_01"/> 앱에 [[키로깅]]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있어 아이들이 강간, 살인, 임신, 자살, 깡패와 같은 블랙리스트에 있는 단어를 사용하면 부모에게 경보가 발령된다.<ref name="en_04">{{웹 인용|title=South Korea mandates spyware installation on teenagers' smartphones|url=http://www.theregister.co.uk/2015/05/19/korean_law_mandates_spyware_installed_on_teenagers_smartphones_and_it_aint_north_korean/|publisher=Alexander J Martin|accessdate=2015-06-16}}</ref> 또한,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위치, 사용 시간, 사용 앱, 방문 사이트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사용중인 앱 제거 및 폰 전원 끄기 등과 같은 원격제어 권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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