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비 한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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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한편 이때 익비와 관계를 가지라는 왕명을 끝까지 거역한 윤가관은 잠시동안 폐서인이 되기도 하였다<ref>{{웹 인용 |url=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5COc_A9999_1_0008381&curSetPos=0&curSPos=0&isEQ=true&kristalSearchArea=B |제목=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윤가관〉항목 |확인날짜=2012-06-07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106141614/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5COc_A9999_1_0008381&curSetPos=0&curSPos=0&isEQ=true&kristalSearchArea=B |보존날짜=2014-01-06 |url-status=dead }}</ref>.
1374년(공민왕 17년) 결국 홍륜의 아이를 임신하였다. 당시 내관 최만생이 익비의 임신 소식을 고하자 공민왕은 매우 기뻐하면서, 한편으로는 아이의 생부인 홍륜을 살해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ref>《고려사》권131〈열전〉권44</ref>. 최만생은 이 일을 홍륜 무리에게 미리 발설하였고, 결국 [[음력 9월 22일]] 최만생과 홍륜 등은 공민왕을 시해하였다.<ref>《고려사》권131〈열전〉권44</ref><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91094 《동국통감》권49 고려기 1374년]</ref>
그 후 1376년(우왕 2년) [[음력 12월]] 익비의 딸 홍씨는 대신들의 건의를 받은 [[고려 우왕|우왕]]의 명으로
《[[고려사]]》〈열전〉에 의하면, [[고려 창왕|창왕]]과 [[고려 공양왕|공양왕]]의 옹립 교서를 익비가 내린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고려사》〈세가〉에는 익비가 아닌 정비 안씨가 창왕과 공양왕, [[조선 태조]]의 옹립 교서를 내린 것으로 되어 있어 기록상 혼란이 있다<ref>{{서적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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