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이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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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포에니 전쟁}}
'''칸나이 전투'''(Battle of Cannae)는 [[제2차 포에니 전쟁]] 중인 [[기원전 216년]]에 [[이탈리아]] 중부 아프리아 지방의 칸나이 평원에서 [[로마 공화정]] 군과 [[카르타고]]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한니발이 지휘하는 카르타고군은 완벽한 포위 작전으로 로마군을 전멸시켜 현대에도 포위섬멸전의 교본으로 남아 각국 사관학교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 [[카르타고]]측 지휘관 : [[한니발]](Hann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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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최고지휘관이었던 바로는 도망쳤으나, 다른 지휘관인 파울루스는 전사했으며 중앙을 지휘하던 세르빌리우스와 독재관 미누키우스도 전사하고 기타 80여 명의 원로원의원도 전사했다.
 
당시 원로원은 최대일 때도 300명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4명 중에 1명 이상이이상 꼴로 전사한 것이었다. 반면 카르타고군의 피해는 6,000명 정도였고, 그 대부분은 중앙의 에스파냐-갈리아 병사들이었다. 이 전투는 로마 측에게 인적손실로는 엄청난 피해를 입혔고 로마 시민과시민들과 원로원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게 되었다.
 
== 전후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