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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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atic' 의 영문 번역이 '정신적 외상의'<ref>[http://endic.naver.com/enkrEntry.nhn;jsessionid=CB97EB711AAA0149D4419182F3565C83?entryId=16159200de1f4456b2b92309e681670a&query=traumatic]</ref><ref>[http://endic.naver.com/search.nhn?&searchOption=entry_idiom&isOnlyViewEE=Y&query=traumatic]</ref>이므로, 정확한 번역은 '정신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신적'이라는 단어가 빠진 것으로 인해 자칫 육체적 외상 후 발생하는 질병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다.
 
== 사례 ==
<blockquote>7개월 전, D씨는 친구와 함께 밤낚시를 하러가던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D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을 입었으나 운전을 하던 친구는 불행하게도 죽고 말았다. 그 이후로 D씨는 두려움 때문에 자동차 운전을 할 수가 없을 뿐아니라 평소에도 신경이 예민해져서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만 들어도 깜짝깜짝 놀라게 되었다. 요즘은 죽은 친구가 나타나는 꿈을 자주 꾸면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교통 사고 당시 피투성이 된 친구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심한 정신적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hosting03.snu.ac.kr/~mclinic/m2/m2_2_1_5.htm|제목=서울대학교 임상ㆍ상담 심리학 연구실|확인날짜=2020-08-06}}</ref></blockquote>
 
== 증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