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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모'''(1957~ )는 [[브라질]]의 [[해방 신학|해방신학자]]이다. [[한국]]계 [[브라질]]인이다.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수행한다. 브라질 최대 빈민촌인 자르징안젤라 지역에서 해방신학을 이끈 2세대 해방신학자이며, 브라질 상파울루 감리교대학교대학원 종교학과 교수이다.<ref>{{뉴스 인용|성1=진삼열 |제목=“돈에 대한 욕망, 하나님에 대한 열망으로 바꿔야” 남미 해방신학자 성정모 교수 내한 강연 |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20779 |날짜=2014-10-22 |확인날짜=2020-08-11 |뉴스=국민일보}}</ref> 해방신학의 지평을 ‘인간의 욕망 문제’로까지 넓힌 선구적인 2세대 해방신학자로 손꼽힌다.<ref name="조현">{{웹 인용|성1=조현 |제목=해방신학자 성정모 교수 내한 강연|url=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58741.html |웹사이트=한겨레신문 |날짜=2014-10-07 |확인날짜=2020-08-11}}</ref>
'''성정모'''(1957~ )는 [[브라질]]의 [[해방 신학|해방신학자]]이다. [[한국]]계 [[브라질]]인이다.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수행한다.
 
== 삶 ==
브라질 최대 빈민촌인 자르징안젤라 지역에서 해방신학을 이끈 2세대 해방신학자이며, 브라질 상파울루 감리교대학교대학원 종교학과 교수이다.<ref>{{뉴스 인용|성1=진삼열 |제목=“돈에 대한 욕망, 하나님에 대한 열망으로 바꿔야” 남미 해방신학자 성정모 교수 내한 강연 |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20779 |날짜=2014-10-22 |확인날짜=2020-08-11 |뉴스=국민일보}}</ref>
7살 때 이민하는 부모를 따라 브라질에 갔다.<ref name="조현"/>
가톨릭 신자인 그는 브라질 최대 빈민촌인 자르징안젤라시의 산마르티네스교회 등에서 해방신학 모임을 이끌었고, 상파울루의 떠오르는 별인 이바브침례교회 키비츠 목사 등 많은 목사들에게 해방신학을 가르쳤다.<ref name="조현"/>
 
[[교황 프란치스코|프란치스코 교황]]이 라틴아메리카 주교회의 의장으로서 2007년 브라질 아파레시다에서 남미 주교들과 모여 ‘교회의 가난한 자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을 승인할 때도 옵서버로 초청받아 강연하는 등 교황과 남미 주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ref name="조현"/>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