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파니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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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역사}}
'''히스파니아'''(Hispania)는 고대 로마 제국에서 [[이베리아 반도]] (현재의 [[포르투갈]], [[스페인]], [[안도라]], [[지브롤터]])를 통칭해 일컫는 말이다.
스페인을 가리키는 여러 언어의 어원이 되었고 나중에 [[스페인]]을 가리키는 [[라틴어]] 고유명사가 되었다.
로마가 아직 [[공화제|공화정]]일 당시, 로마는 히스파니아를 [[카르타고]]로부터 빼앗고 두 개의 [[속주]] [[히스파니아 시테리오르]](''Hispania Citerior''-지금의 스페인의 북부·동부·중남부 지역)와 [[히스파니아 울테리오르]](''Hispania Ulterior''-지금의 포르투갈의 대부분, [[안달루시아 지방|안달루시아]], 에스트레마두라, 남부 레온))로 나누어 통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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