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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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함경북도]] [[나선시|웅기읍]]에서 이원(吏員) 김사순 외 2명이 무려(당시) 3천원이나 되는 액수의 공금을 횡령하다 발각되어 [[대한민국 경찰]]의 취조를 받다가, 청진검사국으로 넘어가는 사건이 일어났다. 웅기읍의 경찰은 계속 수사를 진행하여 [[8월 3일]] 밤 10시경, 마침내 웅기읍의 부읍장인 김범준(金範俊)을 돌연히 기습하여 검거 및 구속조치를 취하고 [[8월 10일]]에 김범준에 대한 취조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경찰에서는 이 내용을 비밀로 부쳤으나, 유력한 측의 말로는 김범준이 앞서 일어난 웅기읍 이원들의 부정사건에 관면이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일제강점기]]에는 부읍장임에도 뻔뻔스럽게 뇌물을 수수하는 범죄를 저질러 논란이 되었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view.nhn?editNo=1&printCount=&publishDate=1931-08-10&officeId=00020&pageNo=3&printNo=3816&publishType=00020&articleId=&serviceStartYear=1920&serviceEndYear=1999#</ref>
 
== 김범준 (198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