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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질소산화물]], [[이산화황]]이 있으므로,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 중 질소 산화물(NOx), PM(입자상 물질)을 물리적으로 불완전 연소된 디젤에서 생기는 탄화수소 찌꺼기 등의 유해물질을 세라믹 허니컴 필터로 포집한 후에, 550℃ 정도의 높은 온도로 다시 태워 높은 온도로 태우는 디젤 분진 필터장치(Diesel Particulate Filter)와 우레아(암모니아 수용액)를 분사하여 화학적 반응으로 질소 산화물(NOx)을 중화시키는 선택적 환원 촉매장치(Selective Catalytic Reduction)를 의무화 하는 추세다.
 
[[선택적 촉매 환원]](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장치에 사용되는 [[요소수]]([[요소 (화학)|우레아]] 수용액)는 질소산화물은 물론 가솔린 엔진에서 다량 발생하는 일산화탄소까지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효과가 좋고 연비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현재 국내 업체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승용(RV) 및 상용 차량을 비롯한, [[쌍용자동차한국지엠]]의 뷰티풀 [[코란도SUV]], [[한국지엠]]의 SUV 모델인 [[쉐보레 이쿼녹스]](1.6 디젤)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운전자에게는 [[요소수]]를 넣어야 하는 금전적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독일 폭스바겐의 경우, 지난 2015년에 전 세계적으로 1천100만 대의 디젤 차량 매연 저감 촉매 장치에 불법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건|배기가스 조작 사건]] 등 문제가 거론되어, 각국에서 리콜 등을 실시한 바 있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