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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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8: 장르의 변환 ===
[[2002년]] 이혼을 했고, 그의 방송경력도 끝나는 듯했다. 이후 그녀는 이전에 추구했던 유로 댄스에서 힙합으로 음악적 노선을 달리했고, 데뷔 이후 줄곧 자신을 프로듀스했던 코무로 테츠야와도 결별했다. 이 과정에서 발매하는 싱글들이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2004년]] 발라드 싱글 "ALL FOR YOU"가 좋은 반응을 얻어 10만장을10만 장을 돌파했고, 연이은 싱글 "GIRL TALK / the SPEED STAR", "WANT ME, WANT ME"까지 모두 10만장을10만 장을 돌파했다. 그녀는 이 싱글들이 수록된 앨범 ''Queen of Hip-Pop''으로 오리콘 차트의 2위에 올랐고, 여세를 몰아 [[2007년]] [[7월 1일]]자의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앨범 ''PLAY''로 1위를 차지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그녀의 앨범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앨범 ''GENIUS 2000'' 이후 7년 만의 일이다.<ref>[http://news.media.daum.net/culture/art/200707/04/donga/v17315528.html?_right_TOPIC=R3/ Daum 미디어다음, "이혼 후 인기추락 딛고 앨범 ‘플레이’ 낸 아무로 나미에" - 동아일보]{{깨진 링크|url=http://news.media.daum.net/culture/art/200707/04/donga/v17315528.html?_right_TOPIC=R3%2F }}</ref>
 
앨범 ''PLAY'' 발매 이후 아무로 나미에는 [[2007년]] [[8월]]부터 콘서트 투어를 했다. 그리고 [[2008년]] 초, 그녀는 세계 유명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와 헤어디자이너 올랜도 피타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비달 사순의 "Fashion × Music × VS" 캠페인에서 음악을 맡게 되었다. 비달 사순의 광고에도 직접 출연하며 광고 음악도 직접 불러 싱글 "[[60s 70s 80s]]"에 수록하였는데, 싱글에 수록된 3곡은 각각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 싱글로 아무로 나미에는 [[1998년]] 이후 9년여 만에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