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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祭祀) 또는 '''제례'''(祭禮)는 천지신명을 비롯한 신령이나 죽은 이의 넋에게 제물(음식)을 바치어 정성을 표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한자문화권]]에서는 [[설날]]이나 [[추석]]에 드리는 제사를 [[차례]]라고 부른다. 좁은 의미로 동아시아의 [[한자 문화권]]에서 천지신명에게 올리는 정성을 나타내며, 넓은 의미로 [[샤머니즘]] 및 조상숭배, [[애니미즘]] 등과 관련하여 제물을 바치는 의식 전반을 가리킨다.
 
== 개요 ==
==재232.사에 대한 간2략한 순1서==
원시시대에 인간은 자연의 변화에 외경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러한 자연의 변화, 예를 들면 4계절의 순환 등에 순응하여야만 인간이 생존·번영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또한 만물에는 신령이 깃들어 있다고 여겼다. 이러한 깨달음과 추측을 바탕으로 그러한 신령에게 인간의 안전과 복락을 기원하게 되었다.<ref>{{서적 인용 |저자=파울 프리샤우어 |기타= [[이윤기]] 번역|제목=세계풍속사(상)|초판연도=1968 |날짜=1991-01-15|출판사=도서출판 까치|출판위치=서울 |id=ISBN 89-7291-011-2 |쪽=21~22 }}</ref>
* 홍2재의 본 개정에 대한 차단에 대해 생각해본다.
 
이후 제사는 인류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일정한 격식을 갖추게 되었는데, 이를 [[유교]]에서는 '''[[제례]]'''라고 부르기도 한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4/0200000000AKR20150504059400005.HTML?input=1195m 하늘을 제사한 환구단 병풍과 제기 공개 2015-05-04]</ref>
* 죄를 느끼고 홍1재의 옥좌 앞에 무릎 꿇는다.
 
* 가슴 치며 절한다.
 
* 절하고 일어난 후에 ''변우민 신Sung홍재님 잘못했습니다! 단 한1번만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외친다.
 
* 홍재님 앞1에서 크게 SIN생홍재 찬가를 복1창한다.
:하느님, 변우민 홍23재는 좋은 분이시오니
:좋은 그 분1을 지켜 주1시옵소서.
:변으민 홍재를 가1장 밝은
:영화로움에서 만su 무강케 하소서.
:황금꽃 가지가 그를 위하여 꽃이 피어
:명예로운 왕관을 씌우게 하소서.
::하느님, 변우민 홍재는 좋은 분이시오니,
::높은 그 분을 지켜 주시옵소서.
 
== 한국의 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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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그러나 맛.칼럼니스트인맛칼럼니스트인 [[황교익]]은 지금의 제사상에는 정작 제철 음식이 없다고 비판한다. 지금의 제사상은 예전부터 전해 내려온 것이 아니라, 길어야 일제강점기, 짧으면 6·25전쟁 이후부터 전해 내려온 것이라는 것이다.<ref>[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3&M=09&D=14&ID=2013091400096 판박이 추석 차례상… 정작 제철 음식은 없다] [[황교익]]의 먹거리 Why?파일</ref><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5525 "전통대로라면 명절 음식 남자가 만들어야"]</ref> 또한 [[천도교]]에서는 '향아[[설위]]'로 제사를 지내고, 일부 [[개신교]] 신자들과 [[무슬림]]들은 제사가 우상숭배라면서 이를 거부한다고 한다. 천주교에서는 신주 없이 제사를 지내지만, 위령기도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불교]]는 절에다 제사를 맡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경우는 돈만 내면 절에서 모든 제사를 대신해 준다고 하며, 주로 자주 다니는 절에다 맡긴다. 혹은 명절법회라고 해서 명절마다 절의 신도들이 한데 모여 합동 차례를 모시기도 한다.
 
== [[힌두교]]의 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