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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줄: '''동명왕편'''(東明王篇)은 [[고려]] 때 문인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서사시]](敍事詩)를 5언시로 읊은 것이다. ~~{{출처 필요}}~~ '''동명왕편'''은 [[이규보]]가 [[고구려 동명성왕]]의 일을 시로 읊은 것이다. 시와 함께 [[구삼국사]]의 동명왕 본기 내용을 인용하고 있다. 구삼국사는 지금 전하지 않는다. 그는 이 작품속에서 (1)《[[구삼국사]](舊三國史)》의 <동명왕본기(東明王本記)>의 내용은 깊이 알고 보면 요술이 아닌 성(聖)이요 귀신이 아닌 신(神)이라고 찬양하고, (2)[[김부식]]이 《[[삼국사기]]》에서 [[동명왕]] 관계 기사를 소략(疎略)해 버린 것을 비판하면서, (3)자기는 우리나라가 본래 성인(聖人)의 나라임을 알리기 위하여 이 작품을 쓴다고 밝혔다. ~~{{토막글}}~~ [[분류:고구려]]▼ {{글로벌}} ▲[[분류:~~고구려~~고려의 책]]

동명왕편: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