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두 판 사이의 차이

전 대회 챔피언이던 독일은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와의 [[2018년 FIFA 월드컵 F조|F조]] 첫 경기에서 [[이르빙 로사노]]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으면서 0-1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고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과의 2차전에서는 [[올라 토이보넨]]의 선제골을 얻어맞는 불운 속에서 [[마르코 로이스]]와 [[토니 크로스]]의 연속골로 2-1의 진땀승을 거뒀으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과의 최종전에서는 [[김영권]]과 [[손흥민]]에게 후반전 추가시간에만 연속으로 2골을 얻어맞고 0-2의 완패를 당하며 지난 [[1938년 FIFA 월드컵|1938년 대회]] 이후 무려 80년만에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치욕을 당했다. 또, 조별리그가 포함된 월드컵 기준으로는 사상 최초로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치욕이기도 했다. 독일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인해 [[1950년 FIFA 월드컵|1950년]]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1966년 FIFA 월드컵|1966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2002년 FIFA 월드컵|2002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2010년 FIFA 월드컵|2010년]]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2014년 FIFA 월드컵|2014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에 이어 전 대회 우승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이른바 우승국 징크스의 역대 6번째 사례가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