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보충대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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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정보
| 이름 = 제102보충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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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 = [[대대 (군사)|대대]]
| 명령 체계 = [[제1야전군]]
| 본부 = [[강원도]] [[춘천시]]
}}
'''제102보충대대'''(第102補充大隊, {{llang|en|102nd Replacement Battalion}})는 [[1951년 3월]]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의 [[보충대]]이다. [[2016년]] [[11월
== 역사 ==
[[
이 곳에 입대하는 입대자들은 전투복 등 기본 보급품을 지급받고 3박 4일 동안의 대기 일정을 마치면,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무작위로 이루어지는 부대배치에 따라 [[제1야전군]] 지역 각 사단별 신병교육대로 이동했다. 연평균 4만∼5만 명이 입영하여, 65년간 약 260여만 명이 이 부대를 거쳐 갔다. {{출처|입소식이 있는 매주 화요일에는 약 1,000여명의 입대 장병들과 관계자 4,000 ~ 5,000여명이 몰려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왔다.|날짜=2019-11-26}} [[한류 (문화)|한류]] 스타가 입대하는 날에는, 일본과 중국 등의 팬들이 몰려 연예뉴스의 1면에 등장하기도 했다.
=== 해체 ===
그러나 2015년
2016년 9월 27일 마지막 입영식이 열렸고, 한달 동안 부대 정리 기간을 갖고 10월 공식 해체되었다. 이에따라 앞으로 강원도 8개 시군의 제1야전군 예하 12개 사단 신병교육대에 직접 입영하게 된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51615&ref=A |제목=260만 장병 추억 ‘102보충대’ 역사 속으로 |뉴스=KBS |저자=김방홍 |날짜=
부대가 해체됨에 따라 이 지역 상권의 타격은 불가피해졌다. 인근 지역의 음식점, 숙박업소, 택시업계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작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인근 주민들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부지 활용 방안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춘천시는 숙박과 휴양, 체육시설 등이 있는 군인 복합휴양시설 건립 유치를 육군 측에 건의했다. 그리고 부대 인접부지인 1만2천㎡ 가량의 주차장 부지의 무상임대를 지원하거나 필요시 매각도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제안도 검토했다. 그러나, 국회에서 관련 예산이 삭감돼 해당 계획은 무산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6/0200000000AKR20161116091300062.HTML?input=1195m |제목=춘천시, 옛 102보충대에 군 복합휴양시설 건립 '제동' |뉴스=연합뉴스 |저자=이상학 |날짜=
==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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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urist map of Chuncheon and Welcome sign in Front of the ROK Army 102nd Replacement Battalion.jpg |입영환영간판과 춘천시 관광안내지도
파일:ROKA 102nd Replacement Battalion Guardhouse.jpg |위병소
파일:Guidebook of ROK Army 102nd Replacement Battalion.jpg |안내문
파일:ROKA 102nd Replacement Battalion Public Affairs Office 01.jpg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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