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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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8월 4사 불법하도급 관련 고발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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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대 ===
2020년 2월 13일, 승강기 유지관리업 자회사인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대표자 최석규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를 설립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koscaj.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858|제목=현대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자회사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 설립|저자=강휘호|뉴스=대한전문건설신문|날짜=2020-02-25|확인날짜=2020-02-25}}</ref> 일각에서는 이를 2019년 3월 [[티센크루프]]의 하도급 노동자 사망 사고로 승강기 업계의 불법 하도급 논란이 촉발되면서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가 현대, 오티스, 티센크루프, 미쓰비시의 4사를 고발, 방침에 따라 대한민국 전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4사의 유지보수업 등록 취소를 천명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평가하였으나, 2020년 5월 24일 4사가 등록 취소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대부분의 지방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서 논란은 우선 불식되었다.받아들여지고<ref>{{뉴스 인용|url=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5252534i|제목=승강기업계 전체를 불법 하도급으로 등록 취소한 정부… 법원, 효력정지 결정|저자=안대규|뉴스=한국경제|날짜=2020-05-27|확인날짜=2020-07-0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200705040231/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5252534i|보존날짜=2020-07-05|url-status=live}}</ref> 이어서 행정안전부가 4사를 상대로 한 불법하도급 형사고발에 대해 [[대한민국 검찰청]]에서 무혐의 처분하면서<ref>{{뉴스 인용|url=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380142|제목=현대엘리베이터 등 불법하도급 형사처벌 면피... 검찰 무혐의 처분|저자=강성덕|뉴스=데일리그리드|날짜=2020-09-14|확인날짜=2020-09-14}}</ref>
 
2020년 5월 21일에는 세계 최초로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최대 행정거리를 1000m 이상으로 확장하였고 전력 사용량은 30% 감소시켰다. 분속 1260m 엘리베이터에 사용되는 로프는 탄소섬유벨트 타입이며 바람과 지진에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ref>{{뉴스 인용|제목=현대엘리베이터, 세계 최초 분속 1260m 기술개발 성공|url=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650849|저자=김동규|뉴스=뉴스1|날짜=2020-05-21|확인날짜=2020-05-24}}</ref> 2020년 7월 8일 충주 신공장 착공식을 가지고 [[현대산업개발]], [[현대아산]] 및 지역 건설 업체와 신공장 조성을 개시하였다.<ref name="20200708a">{{뉴스 인용|url=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8/2020070802895.html|제목=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 착공... 현정은 "4차산업혁명 이끌 것"|저자=안소영|뉴스=조선비즈|날짜=2020-07-08|확인날짜=2020-08-0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200708213348/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8/2020070802895.html|보존날짜=2020-07-08|url-status=live}}</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