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두 판 사이의 차이

《'''한겨레'''》(The Hankyoreh)는 대한민국의 신문 출판 기업인 한겨레신문 주식회사가 대한민국에서 발행하는 진보성향의 조간 일간지이다. 1988년 5월 15일에 동아일보 해직기자들이 모여 국민주 모금 형태로 창간되었다. 한겨레신문 주식회사의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에 위치하고 있다위치하고있다. 현재 대표이사는 양상우 사장이다. 정치적으로는 [[중도좌파]] 성향을 보인다.<ref>{{서적 인용|author=Rüdiger Frank, Jim Hoare |url=https://books.google.co.kr/books?id=CmaWblhxJsEC&pg=PA101&dq#v=onepage&q&f=false|title=Korea Yearbook (2009): Politics, Economy and Society|page=101|publisher=BRILL|year=2009|isbn=978-90-04-18019-2}}</ref><ref>{{웹 인용|author=Leo Kim|url=https://jcom.sissa.it/sites/default/files/documents/Jcom1003(2011)A02.pdf|title=Media framing of stem cell research: a cross-national analysis of political representation of science between the UK and South Korea|page=4|publisher=Journal of Science Communication|year=25 July 2011|issn=1824-2049}}{{깨진 링크|url=https://jcom.sissa.it/sites/default/files/documents/Jcom1003(2011)A02.pdf }}</ref><ref>{{웹 인용|url=https://www.bbc.com/news/world-asia-37341133|title=East Asian press grapples with a nuclear North Korea|quote=Centre left-daily The Hankyoreh calls for an end to sabre-rattling: "We need to get past our antagonistic, Cold War-style logic.|work=[[BBC]]|date=12 September 2016}}</ref><ref>{{웹 인용|url=https://www.scmp.com/week-asia/politics/article/2026680/why-trump-being-panned-korean-media-right-left-and-centre-except|title=Why Trump is being panned by Korean media, right, left and centre. Except one racist website|quote=The centre-left newspaper Hankyoreh said Trump is turning the election into a mudslinging match while Clinton is displaying an “atmosphere of civility”.|work=[[South China Morning Post]]|date=10 October 2016}}</ref><ref>{{웹 인용|url=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2/dec/04/south-korea-elections-park-moon|title=South Korea's elections driven by voters' desire for reform|quote=The '''centre-left daily Hankyoreh''' endorses this analysis, writing: "The winner will be the one who is seen as best equipped to embody the present mood."|work=The Guardian|date=4 December 2012}}</ref>

[[2004년]] [[참여정부]] 당시 [[정몽헌]] 전 현대아산 회장,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남상국 (1945년)|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박태영 (1941년)|박태영]] 전라남도지사의 자살이 계속되자 "스스로 죽을 용기가 있다면 왜 꿋꿋이 살아 견뎌내지 못하느냐는 너무나 당연한 의문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죄가 없다면 살아서 끝까지 결백을 밝혀내야 하고, 만약 죄가 있다면 떳떳이 죄값을 치르고 반성하면 될 게 아니냐는 게 누구나 갖는 소박한 생각이다. …… 게다가 그동안 우리 사회는 자살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분위기가 은근히 있었고, 심지어 이들의 자살을 미화하고 정치적 공방의 소재로까지 삼았다."라는 시론을 통해 자살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28&aid=0000057031 자살만이 유일한 해결책인가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그러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서거에 대해서는 [[저널리즘|언론]] 책임론을 들면서<ref>[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357363.html [사설&#93x5D; 노 전 대통령 서거 ‘언론 책임론’ 무겁게 여겨야 : 사설 : 사설.칼럼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자살에 대한 이중잣대를 댔다는 비판이 있다.<ref>[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0672 빅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