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관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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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방전'''은 [[215년]] [[조조]]가 [[유비]]를 공격할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한중]] 태수 [[장로]]를 공격해 승리한 전투이다. 하지만 후에 [[유비]]가 [[한중 전투]]에서 조조를 무찔러 허사로 끝났다.
 
==삼국지 연의의 묘사==
==양평관 전투==
 
===양평관 전투===
 
{{전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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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을 공격한 [[조조]]는 먼저 [[한중]]의 관문 [[양평관]]을 노리고 [[장로]]는 동생 [[장위]]를 시켜 조조에 맞서게 하지만 조조의 맹장들의 활약으로 한중군의 기습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장위]]는 부하 [[양앙]], [[양임]]과 함께 양평관을 지키고 조조는 50일이 지나자 철수를 한다. 이에 [[양앙]]이 조조군을 뒤쫓지만 조조의 부하 [[장합]]에게 목이 베이고 [[양임]] 역시 [[하후연]]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에 장위는 곧바로 양평관을 버리고 달아나고 조조군은 손쉽게 양평관을 함락시킨다.
 
===제1차 한중성 전투===
 
{{전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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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관]]을 함락시킨 조조군은 곧바로 한중성으로 진군하고 [[장로]]는 [[마초]]의 부하였던 [[방덕]]을 불러 맞서게 한다. [[방덕]]은 조조의 장수 [[하후연]], [[서황]], [[허저]] 등을 무찌르고 조조는 [[방덕]]을 자기 편으로 만들게 하고 싶어한다. 이에 조조의 모사 [[가후]]가 계책을 내고 다음 날 조조군의 영채를 습격한 방덕은 가후의 계략으로 크게 패해 성 안으로 후퇴하고 가후는 장로의 모사 [[양송]]에게 많은 재물을 보낸다. 뇌물을 받은 [[양송]]은 장로에게 [[방덕]]을 모함하고 [[방덕]]은 조조와 맞서 싸우다가 조조에게 투항하고 만다. 결국 [[장로]]와 [[장위]], [[양송]] 등은 군사를 이끌고 다른 성으로 후퇴하고 식량 창고는 불태우지 않아 조조가 [[장로]]에 대한 나라의 충성심을 알게 한다.
 
===제2차 한중성 전투===
 
{{전쟁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