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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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의 해외 부작용 사례에 대한 전문단체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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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2009년에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3-2007년의 자궁경부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여자가 80.5% 였다.
 
== HPV 백신의 부작용사례 ==
2016년 4월 17일: 영국 북서부 그레이터 맨체스터(Greater Manchester)주의 13살의 쉐즐 자만(Shazel Zaman) 사망. HPV 백신을 맞은 뒤 4일 후 사망. 아직 부검중.<ref name=":2">{{웹 인용|url=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293|제목=‘자궁경부암 백신’ 여학생 47만명에 무료 접종, 그런데… 보도되지 않은 ‘심각한’ 부작용|확인날짜=2016-07-0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706212941/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293#|보존날짜=2016-07-06|url-status=dead}}</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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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서 WHO(세계보건기구)는 일본이 작은 증거를 바탕으로 정책을 결정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의 사용을 줄이게 만들었다. 그것이 진짜 위험을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함.
 
== HPV 해외 부작용에 대한 전문단체의 입장 ==
'''HPV 예방접종 때문에 걷지 못하게 되었다는데?'''
 
일본에서는 HPV 백신 8백만 건 이상이 공급되었으며, 복합부위통증증후군(case of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CRPS) 5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일본 후생노동성의 조사결과 전형적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부합하지 않았으며, 백신과의 관련성은 인정하기 힘들고, 접종대상자의 심리적 불안과 긴장에 의한 것으로 잠정결론 내렸습니다.
 
또한 2016년 4월 소아과학회, 산부인과학회 등 17개 단체로 이루어진 일본의 예방접종추진 전문협의회는 HPV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 내에서 HPV 예방접종에 대해 공포를 키운 논문(실험쥐에 HPV 백신을 접종 한 후 신경학적 손상을 보이는 결과를 보여줌)이 동물연구의 실험조건을 부풀린 것으로 밝혀져 해당 학회지는 논문 게재를 철회한다⁑(Scientific Reports, ’18.5월)고 밝혔습니다.
 
⁑(철회사유) 고농도의 HPV백신과 백일해 독소를 함께 주입함으로써 뇌-신경계에 대한 영향을 최대화 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백일해 독소를 함께 주입하는 것은 HPV 백신 자체로 인한 신경학적 손상을 보려고 한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음
 
유럽의약청(EMA) 역시 ’16년 초 HPV 백신과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관련성이 없다고 공식 발표하였습 니다.(’16.1.12.)<ref name=":3">{{웹 인용|url=https://nip.cdc.go.kr/irgd/introduce.do?MnLv1=3&MnLv2=6&MnLv3=3|제목=예방접종 도우미 > 예방접종길잡이 > 국가 예방접종 사업 소개 >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 HPV 백신 알아보기|확인날짜=2020-09-27}}</ref>
 
'''HPV 예방접종 때문에 임신할 수 없게 되었다는데?'''
 
미국질병관리본부(CDC)는 난소부전 증상이 HPV 백신과 관련성이 없으며, 오히려 자궁경부암에 걸렸을 경우 치료 과정에서 임신이 어렵게 될 위험을 백신접종을 통한 암 예방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ref name=":3" />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