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20년 제39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259번째 줄:
==== 쇠락은 출처주의와 함께, 그럼에도 출생출사! ====
●위의 2017년 토론도 '''{{틀|출처 필요}}'''를 중심으로 이야기 해드리고 싶어요. 초보자들이 한위백에 진입하자 마자 '''출처를 중심으로한 깐깐한 진입 장벽'''을 만납니다. 이어서 자신의 기여가 삭제되거나 되돌려지는걸 경험할 확률이 적지 않겠지요. 그 삭제나 되돌리기를 하는 한위백 좀 해본 유저 역시 출처를 중심으로한 깐깐한 기준을 통해 그렇게 한 걸테지요. 그러니까 그 유저들은 이래저래 '10.불친절과 불관용'을 할 가능성도 함께 생겨지고요. 이에 상처받은 초심자들은 '11.활개치는 다중 계정' 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생기겠지요. '3. 넘쳐나는 토막글, 아니 똥글'도 출처라는 깐깐함에 쉽게 늘어나요. 그 깐깐한 출처를 따지다보니 따지는데 한계에 도달해 '2. 근거의 제시와 그에 대한 확인보다, 주장의 근거로 주장을 나열하거나 감정 싸움으로 가게되는 토론'도 늘어나게되고, 이에따라 피로도가 쌓이니까 '1, 일하지 않는 관리자'도 늘수도 있을 것 같아요. '4. 배경 지식 없이, 어떠한 검증도 없이 덮어놓고 타언어 위키백과를 번역한 글'이 느는 것도 검증의 깐깐함으로 생기는 자연적인 일이라고 봐요. 타언어에서 가져오면 그 언어판에서 이미 검증했을 확률이 있어 가져오는게 검증 피로도를 줄이는데도 한 목 하겠네요. 자연히 깐깐해서 어려운 출처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적응한 소수 유저들이 남게되니 '17. 중심 사용자들의 고령화'도 생기겠어요. 높은 출처 난이도를 버텨가며 이해했고 지키며 기여해온 소수의 그 유저들은 서로도 서로의 높은 난이도에 대한 이해력이나 실력을 알고있는데, 거기다가 맨날 부딛히기 까지 하니, '6. 감싸주기 문화'도 알게모르게 행해져버렸거나, 그정도는 아닌것 같다고 이해하려해도 외부 분들에겐 그렇게 의심될 가능성도 증가한다고 느껴요. 이 출처를 중심으로 이와 같은 일들이 빙글빙글 맞물려 돌아간다고 저는 이해해왔고, 또 말씀드리고 싶어요.<br/><br/>●위의 Sqncjs님이 말하신 '''[[킬리안 음바페]]''' 처럼, 출처가 도처에 많은 주제라 할지라도 여전히 토막글을 벗어나기 힘든 이유도 설명드릴께요. 이는 바로 출처 제시 문화가 진입 장벽이 되고 있기 때문에, 출처가 도처에 널린 주제라 할지라도 적어넣어지지 못하고 있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출처가 쉽게 찾아짐에도 말이지요. 그걸 일일히 찾아내고, 그걸 깐깐히 기입해 넣는다는게, 난이도가 높을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그러니 킬리안 음바페의 비유로 더의상 출처가 없어서 못적어넣는다는 오해는 접어야겠네요. 없어서가 아니라 있어도 하기 어렵다로 이해하고 싶어요. 누구는 문제집이 없다며 공부를 안할 수 있지만, 누구는 문제집이 많아도 공부를 안할테니까요. 그럼 문제집의 존재 여부 말고도, 그 문제집 공부 과목의 난이도나 공부 흥미 등을 의심해볼만 하겠지요?<br/><br/>●그래서 나무위키가 설령 너도나도 진입해 기여하다 맨날 토론 갈등이 일어나는 곳이라 할지라도요. 어쨌거나 그곳은 병사가 있지만
=== 현재 [[ZEM (애플리케이션)|ZEM]]으로 인해 유입되는 저연령 신규 사용자들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