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류트 1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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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거리 = 118,602,52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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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류트 1호'''({{llang|ru|Салют-1}})는 [[소련]] 최초의 [[우주 정거장]]이자, 세계 최초의 [[우주 정거장]]이다. [[미국]]에서 [[아폴로 계획|아폴로]]가 [[달]] 착륙에 성공한 이후, [[달]] 외의 다른 분야인 [[우주 정거장]]으로 관심을 옮기게 되면서 [[1971년]] [[4월 19일]] 발사되었다. 발사 이후 [[1971년]] [[4월 23일]] [[:en:Soyuz 10|소유즈소유스 10호]]가 발사되어 살류트 1호에 도킹 성공한다. 그러나 [[소유즈 우주선]]과 살류트 1호를 연결하는 해치가 고장이 나 우주인들은 살류트 1호로 진입할 수 없었고, 결국 성과 없이 지구로 귀환할 수밖에 없었다. [[소련]]은 포기하지 않고 [[1971년]] [[6월 6일]] [[:en:Soyuz 11|소유즈소유스 11호]]를 발사하여 살류트 1호와 도킹을 성공시킨다. 이번에는 진입에 성공하여 세 명의 우주인들은 22일 동안 살류트 1호에 머물며 지구를 관측하고 우주 식물을 배양하는 등 우주 체류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러나, [[1971년]] [[6월 30일]] [[:en:Soyuz 11|소유즈소유스 11호]]가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던 중 우주선에서 [[공기]]가 새어 세 명의 우주인들이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러나 [[:en:Soyuz 11|소유즈 11호]] 덕분에 [[소련]]은 [[우주]]에서 [[인간]]이 체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살류트 1호는 임무를 마치고 [[1971년]] [[10월 11일]] 재진입해 [[지구]] 대기권에서 소멸된다.
 
[[분류:살류트 계획]]
[[분류:우주 정거장]]
 
[[bg:Салют-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