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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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2-01-10
| 확인날짜 = 2013-03-03
}}</ref>)는 [[발해]] 제4대 [[가독부|왕]]이다. [[발해 문왕|문왕]]의 족제로, 폐위되었기 때문에 시호가 없다.
 
== 생애 ==
[[신당서]]에 문왕의 족제라 한다. 왕이 되기 이전의 생애와 왕이 되는 과정은 알 수 없다.
 
대원의는 [[발해 문왕|문왕]]의 태자인 [[대굉림]](大宏臨)이 일찍 죽자 문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으나, 시기심이 많고 성질이 포악해 신하들에게 시해되었다.
 
이에 대해 《[[구당서]]》나 《[[신당서]]》에서는 “대원의가 폭정을 하자 국인(國人)이 앙심을 품고 그를 죽였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 후 [[발해]]의 왕위는 [[대굉림]]의 아들인 [[발해 성왕|성왕]]에게 돌아가게 된다.
 
== 가계 ==
* 족형: [[발해 문왕|문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