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대한민국의 방송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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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6월 11일]]에 서울특별시 주변 지역([[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일부)을 방송 권역으로 하는 TBS FM(95.1㎒)이 개국되었고, [[2005년]] [[3월 3일]]에 [[대한민국의 케이블TV 방송|유료 방송]] 채널인 TBS TV가 개국되었으며, [[2008년]] [[12월 1일]]에는 “Right here! Right now!”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0% 영어로 진행되는 한국 최초의 종합편성 FM 영어 전문 라디오 채널인 [[TBS eFM]](101.3㎒)이 개국되었다.<ref>김종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406415 국내 첫 영어전문 라디오방송 오늘 개국]. 뉴시스. 2008년 12월 1일.</ref>
 
교통 관련 방송 이외에도 2011년부터 프로축구 서울 연고 구단인 [[FC 서울]]의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등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지역에 관련된 여러 가지 방송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2020년]] [[2월 17일]]부터 서울시 산하 사업소에서 서울특별시 출연 기관인 미디어재단으로 전환했다전환되었다. 서울시 산하 사업소 시절에는 대표는 지방부이사관, 또는 개방형 임기제 공무원으로 보했으나<ref>{{웹 인용|저자=서울특별시청|제목=서울특별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url=http://www.law.go.kr/ordinInfoP.do?ordinSeq=1239503&gubun=KLAW|웹사이트=국가법령정보센터|출판사=대한민국 법제처|날짜=2016년 7월 1일|확인날짜=2016년 9월 17일}}</ref>, 미디어재단으로 전환한 이후에는 대표와 직원 모두 민간인 신분이 되었다.
 
TBS가 재단법인과 출범함과 동시에 영문명도 "Seoul Traffic Broadcasting"으로 변경되었다. TBS는 새로운 CI에 대해 "교통, 기상 정보 중심의 TBS 교통방송 (Traffic Broadcasting System)의 좁은 의미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보다 진실되고 정의로운, 미래 혁신 미디어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f>{{뉴스 인용|제목=TBS 교통방송 tbs, 미디어재단 TBS로 17일 새출발…새 CI와 슬로건 공개|url=http://tbs.seoul.kr/news/newsView.do?idx_800=2384998&seq_800=10377605&typ_800=5|출판사=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날짜=2020년 2월 16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