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 (나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되돌려진 기여 |
Kirschtaria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
28번째 줄:
}}
{{몽골의 역사}}
'''유연'''({{zh|c=柔然|p=Róurán}})은 4세기 말부터 6세기 말까지 동아시아 북쪽의 넓은 지역을 통치하던 민족이다. 5세기부터 6세기에 걸쳐 [[몽골 고원|몽골고원]]에서
== 역사 ==
유연(柔然)은 서기 5~6세기에 중국 북방에 존재했던 유목 민족 국가로 유연의 시조는 목골려(木骨閭)로 불려 그 왕족은 욱구려씨(郁久閭氏)라고 불렀다. 3세기 경에는 [[선비족|선비]]에게 종속되었지만,
북위와의 대립이 깊어진 유연은 [[고구려]], [[유송]], [[하 (오호 십육국)|하나라]], [[북량]], [[북연]], [[토욕혼]]과 동맹을 하여 북위를 포위망에 넣었다. 하나라, 북량은 북위에 의해 멸망당하지만, 유연은 세력을 계속 유지해 토욕혼과 송과 연계를 취하였다.
37번째 줄:
북위는 [[429년]], [[449년]] 두차례에 걸쳐 유연을 공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연은 강한 세력을 계속 유지하였고 북위도 중국 남조의 견제 때문에 북방의 유연과의 전쟁을 계속 할 수 없었다.
유연의 세력이 본격적으로 약화된 것은 485년, 486년에 지배하에 있던
학자들은 과거 아바르 카간국이 통치했던 동유럽 영토에서 발굴된 투르크계 인골을 토대로 유연이 이후 [[유럽|동유럽]]을 점령한 아바르족(Eurasian Avars)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한다.
== 역대 가한 ==
63번째 줄:
== 같이 보기 ==
{{위키공용분류}}
* [[누란]]
* [[투루판 시|투르판]]
{{유연의 카간}}
{{전거 통제}}
[[분류:북아시아]]▼
[[분류:
[[분류:카자흐스탄의 역사]]
[[분류:
[[분류:위진 남북조 시대]]
[[분류:돌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