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커 800: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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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금강정찰기 사업 ==
'''금강/백두 정찰기'''는 대한민국대한민국의 [[국군 정보사령부국군정보사령부]]에서 운용중인 호커 800XP를 기반으로 개발한 정찰기를 말한다. 금강산까지[[금강산]]까지 정찰이 가능하다고 하여 금강정찰기로 불린다. 해상도 30cm급 [[합성개구레이다]](SAR)를 장비하고 있으며, 휴전선 이북 100킬로미터 지역까지 정찰이 가능하여, 한국은 대북첩보의 40%를 자체담당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성남 공항서울공항]]에서 운용중이다.<ref>[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2/11/04/200211040500007/200211040500007_1.html <정밀 추적> 눈치보는 군 수뇌부 겨냥한 한철용의 ‘쿠테타’], 신동아, 2002-11-01</ref> 한국은 [[EO-X 사업]]으로 휴전선 이북 100킬로미터 지역까지 정찰이 가능한 [[KF-16]]용 EO 정찰 포드 10대를 구입하였다.
 
=== 사업 경과 ===
[[1991년]]부터 '백두 금강사업'이란 암호명으로 비밀리에 추진되었다. [[정보사령부국군정보사령부]]는 미군 [[록히드 U-2|U2 정찰기]]와 한국군 금강정찰기 등이 촬영한 정보를 항공사진 전송체계장비(KCITS)를 통해 감청부대인 5679부대에감청부대에 제공한다.
 
'금강'이란 이름의 영상레이다 체계(LAIRSⅡ)는 평양 이남의 지상에 있는 축구공 크기의 물체까지도 식별, 레이다영상자료를 한국군의 중앙처리장비와 육군 1군 및 3군의 이동처리장비에 전송해 이를 처리하는 영상장비다.
 
이들 장비를 탑재해 고도 11km의 상공을 비행하며 첩보임무를 수행할 정찰기 [[호크800XP 정찰기]]는 미국의 기존 U2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분계선]](MDL)남쪽 40∼50km 지역의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이 정찰기는 체공시간이 5시간5시간이다(항속거리 4천7백km4,700km). 따라서 24시간 정찰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5교대 임무가 필요하다. 정찰기가 최소 5대 필요하다는 얘기다. 국방부가 이 정찰기를 10여대 구입키로 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당국자는 설명했다.
 
이들 장비는 이제부터 생산에 들어가 3년후에 제작되며 이 기간 중 한국군 요원이 운영훈련을 받게 된다. '금강'에는 60여명이, '백두'에는 36명이 각각 미국에서 훈련을 받는다. 처음 2년동안은 미국측이 기술지원을 한다.<ref>북 「음성신호」 모두 듣는다/최첨단 정보무기 성능 어떤가, 동아일보, 1996-06-29</ref>
 
1996년 3월 공개입찰에서 미국의 로랠사가 2억7,000만달러를000만 달러를 제시, 선정됐으며 2001년에 전력화되었다. 당시 입찰에 참여한 캐나다의 맥도널드 뎃윌러사는 2억2,000만달러를000만 달러를 제시했었다.
 
국방부 관계자는 “백두·금강사업에서 장비를 모두 미국에서 사들이기로 결정한 것은 미국정부가 유일하게 보증을 해주는 [[대외군사판매]](FMS)조건인데다 한미연합정보를 고려한 것이었다”고 말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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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한국은 [[아리랑 2호]] 사업을 통해 획득한 정찰위성용 광학렌즈 가공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호크]]와 [[록히드 U-2|U-2]] 정찰기와 같은 30 cm X 30 cm 해상도를 갖는 광학 거울 제작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스라엘]]에서 이전받은 기술을 개량한 것이다.<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4&article_id=0000049247&section_id=105&menu_id=105 {{웨이백|url=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4&article_id=0000049247&section_id=105&menu_id=105# |date=20041015081851 }} 첨단 '광학 거울') [[MBC TV]] 2007-09-22</ref>
 
=== 일본 ===
한국 공군은 정찰기 8대, 일본 항자대는 정찰기 50대를 보유중이다. 두나라 모두 해군 정찰기인 초계기가 공군 정찰기 보다 많다. 일본 해경은 일본 항자대보다 대형인 40톤 제트 걸프스트림5 3대를 사용중이다. 한국 해경도 한국 공군보다 대형인 [[봄바디어 챌린저 600]] 1대를 사용한다.
* 한국 공군
** 12톤 제트 호커 800 8대 {{국기나라|미국}}
** 18톤 제트 [[다소 팰콘 2000]] 2대 (2015년) {{국기나라|프랑스}}
* 일본 항자대
** 12톤 제트 호커 800 32대 {{국기나라|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