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콜룸 3세 막 돈카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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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콜룸 막 돈카다'''({{llang|mga|Máel Coluim mac Donnchada}}, 1031년 3월 26일경 - 1093년 11월 13일)은 1058년에서 1093년 사이에 [[알바 왕국]]의 국왕이었다. 별명은 '''대왕'''({{llang|mga|ceann mòr}}, {{llang|en|great chief}})
말 콜룸 3세가 다스린 땅은 오늘날의 [[스코틀랜드]] 국경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북부와 서부는 [[노르드인]], [[노르드게일인]], [[게일인]]들의 땅이었고 알바 왕국 국왕의 통치권이 미치는 범위는 [[말 콜룸 2세]] 시기부터 12세기까지 거의 변하지 않았다. 말 콜룸 3세는 남쪽의 [[잉글랜드 왕국]]과 빈번한 전쟁을 벌였는데, 잉글랜드의 제후국인 [[노섬브리아]] 백국을 노렸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토는 그다지 남쪽으로 확장되지 못했다. 말 콜룸의 주요 업적은 전쟁보다는 [[둔켈드 가|둔켈드 왕조]]의 실질적 창업자로서 스코틀랜드를 이후 오랫동안 다스리게 되는 혈통을 이었다는 것이다. 다만 그가 왕조 창건에서 주도한 역할은 그 아들인 [[다비드 막 말 콜룸|다비드 1세]]를 비롯한 후손들에 의해 윤색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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