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츄왕: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15번째 줄:
|시호=
}}
'''쇼추왕'''({{llang|ja|尚忠王|상충왕}}; [[1391년]] ~ [[1444년]] [[음력 10월 24일]])은 [[류큐왕국]] 제1쇼씨 왕조의 제3대 국왕이자, 제2대 [[류큐국|류큐 국왕]](琉球國王)이다.(재위: [[1439년]] ~ [[1444년]]) 그의 아버지는 전대 국왕 [[쇼하시왕|쇼하시]]이다.
 
[[조선]] [[신숙주]]의 《[[해동제국기]]》에는 [[조선 세종|세종]](世宗) 12년([[1430년]]) 류큐국(硫球國)의 장사(長史)를 자처한 양회(梁回)라는 인물이 조선에 와서 조공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세종실록》에는 이 해 5월경 조선에 표류한 [[류큐민족]]을 [[일본]]에 거쳐 귀국시켰는데, 이에 대해 12월 [[류큐]]에서는 [[일본인]] 출신의 조선 [[통사]](通事) [[김원진]](金源珍)에게 부쳐 조선에 국서를 보내 쇼츄왕의 [[사의]](謝儀)를 표한 인물도 양회였다. 그에 따르면 당시 조선에서 류큐에 표류해 살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ref>《세종실록》 세종 12년(1430년) 윤12월 26일조.</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