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기업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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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센티브 논란 ==
김상철 한컴 회장은 2020년 2월 CCTV 뉴스 인터뷰에서 “보상을 돈으로 주면 쉽게 써버릴 수 있다”며 “직원들과 같은 땅을 함께 소유하면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해진다”고 이야기했다. <ref name=":0">{{웹 인용|url=https://web.archive.org/web/20201014135413/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010|제목=[단독] 국민기업 한컴의 우수 직원 포상, 알고보니 ‘갑질’ - CCTV뉴스|날짜=2020-10-14|확인날짜=2020-10-14}}</ref>
 
한컴은 지난 2017년부터 15년 이상 장기 근속자와 우수 성과자에게 회사가 보유한 가평 지역 약 3만 3058㎡(1만 평)의 토지를 100평씩 나눠줬다.<ref name=":0">{{웹 인용|url=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010|제목=[단독] 국민기업 한컴의 우수 직원 포상, 알고보니 ‘갑질’|날짜=2020-10-12|언어=ko|확인날짜=2020-10-14}}</ref>
 
증여로 넘긴 것이 아니라 매매를 통해 직원이 매입하도록 했다. 직원들이 토지를 매입한 금액은 '시가' 에 가까웠다. 계약서에는 처분제한 항목을 두어서 매매·증여·양도·저당권·지상권·임차권 설정 등의 권리 행사 및 개발 행위도 불가능하게 했다. 계약서의 환매특약에는 한컴이 해당 계약일로부터 5년이 경과했을 경우, 해당 토지의 매매대금인 약 300만 원만 지급하면 다시 토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퇴사나 사망시 한컴이 다시 환수하도록 되어 있다.<ref name=":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