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니아 마티디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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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니아 마티디아'''<ref>{{AE|1954|0062}}</ref><ref>{{서적 인용|last=Levick |first=Barbara |title=Faustina I and II: Imperial Women of the Golden Age |ISBN=978-0-19-537941-9 |publisher=Oxford University Press |date=2014 |page=161}}</ref> (Salonia Matidia, 서기 68년 7월 4일 – 서기 119년 12월 23일<ref>{{CIL|06|02080}}</ref>)는 [[울피아 마르키아나]]와 부유한 [[법무관]] [[가이우스 살로니우스 마티디우스 파트루이누스]]의 딸이자 유일한 자녀이다. 외가쪽 숙부는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이다. 트라야누스는 자식이 없었고 그녀를 자신의 친딸처럼 대했다. 그녀의 아버지가 서기 78년에 사망한 후에 마티디아는 어머니와 함께, 트라야누스와 그의 아내인 [[폼페이아 플로티나]]와 같이 살았다.
 
81년과 82년 사이에, 마티디아는 부[[집정관]]이자 전직 [[프로콘술]] [[루키우스 비비우스 사비누스]]와 혼인했다. 사비누스는 83년 혹은 84년에 사망했다. 마티디아는 사비누스 사이에서 [[비비아 사비나]]라는 딸을 낳았는데, 이 딸은 미래의 로마 황제인 [[하드리아누스]]와 혼인하게 된다. 마티디아가 자신의 사촌인 하드리아누스에게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었고 그가 비비아 사비나와 결혼하는 걸 허용했다.
 
84년에, 마티디아는 [[루키우스 민디우스]]라는 로마 귀족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지지 않은 자와 재혼했다. 마티디아는 민디우스 사이에서 [[마티디아 미노르]]라고 더 잘 알려진, 민디아 마티디아라는 딸을 낳았다. 민디우스는 85년에 사망했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