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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3월 프레더릭은 워싱턴주 시애틀 북쪽 스노호미쉬 카운티의 급부상하는 광산 마을 몬테 크리스토로 이사했다. 1889년 광물 매장지라는 증거가 발견된 후, 몬테 크리스토는 금과 은 광산이 되었다. 알래스카 골드 러쉬(Gold Rush)기간 동안, 그는 금을 찾는 사람들이 필요로 했던 알코올, 식당과 호텔에 매춘부를 위한 특별 스위트룸을 제공함으로써 재산을 축적했다.
이후 프레더릭은 칼슈타트를
[[프레드 트럼프]]는 뉴욕의 부동산 개발자 중 한 명이다. 프레드와 그의 어머니 엘리자베스는 상속 재산을 사용하여 E. Trump & Son을 설립했다. 프레드의 아내는 스코틀랜드의 작은 마을 스토노웨이 출신의 [[메리 앤 매클라우드 트럼프|매리 매클라우드]](1912 ~ 2000)이며, 메리 매클라우드는 어부 말콤 매클라우드와 마리 매클라우드의 딸이다. 그녀는 17세에 미국으로 이민해서 뉴욕에서 청소부로 일하기 시작했고, 프레드 트럼프와 메리 매클라우드는 뉴욕에서 만나 1936년에 결혼하여 뉴욕 퀸즈에 정착했다. 메리는 1942년 미국 시민권을 땄다. 프레드 트럼프는 1971년 부동산 회사의 회장이 된 도널드 트럼프의 아버지였으며 트럼프 회사(Trump Organization)로 회사 이름을 변경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과 그 이후의 반 독일 정서가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두려웠던 프레드 트럼프는 본인의 아버지가 스웨덴에서 태어난 사람임을 주장했다. 그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또한 언론에 그리고 책 『거래의 기술』에서 그의 할아버지 프리드리히 트럼프가 어린 시절 스웨덴에서 태어났다고 언급했다. 한편, 그 책에는 도널드 트럼프는 아버지가 뉴저지에서 태어났다고 언급한다. (실제로 프레드 트럼프는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났다.) 이후 트럼프는 나중에 "아버지는 독일인이다. 그렇지 않는가? 독일인이다. 독일의 아주 멋진 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독일에 대한 좋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언급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본인이 독일계임을 자랑스럽게 여겨 1999년 뉴욕에서 열린 1999 German-American Steuben Parade에서 그랜드 마샬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도시를 걷다가 트럼프타워를 보았을 때 "칼슈타트와는 거리가 멀다."고 언급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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