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시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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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an David Col (1822-1900), Les goûteurs de vin.jpg|thumb]]
 
'''시식시종'''(試食侍從, {{llang|en|food taster}})은 누군가에게 [[음식]]이나 [[음료]]를 대접하기 앞서 먹어도 안전한지, 또 [[독]]이나 [[독성]] 물질이 들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섭취해 보는 사람을 말한다. [[황제]]나 [[군주]], 또는 [[암살]]의 위협이 있는 사람 등 중요한 사람들을 대접할 때 이러한 시식 과정을 거친다. 실제로 옛 권력자들은 독살을 두려워하여 시식시종을 두었다.<ref>[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226215.html 정원이 깊으면 피가 고인다네 : 매거진esc : 특화섹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최근에는 쥐와 같은 짐승으로 하여금 음식의 독성을 막는 데 이용하기도 한다.([http://news.bbc.co.uk/2/hi/asia-pacific/6153382.stm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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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기미상궁]](氣味尙宮)
* [[상선 (중국)|상선]](嘗膳) & [[시선태감]](侍膳太監)
* [[암살]]
* [[식중독]]